대구시장, 국힘 안전지대?...6선 주호영 등 금배지 5명 도전 '집안 난투' 예고
국회 최다선인 6선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힘·대구 수성구갑)이 어제(25일)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현역 의원 5명이 대구시장 선거전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어제(25일) 동대구역 박정희 대통령 동상 앞에 선 6선의 주호영 국회 부의장.
대구시장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국민을 잘살게 하는 것이 박 전 대통령의 유일한 기준이었다"며, "대구 발전을 위해 모든 정치적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습니다.
[주호영/국민의힘 의원(25일) : 제가 오늘 이곳 동대구역 박정희 광장에서 출마 선언을 하는 데에는 분명한 뜻이 있습니다. 우리 대구는 늘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려왔습니다. 그런데 보수의 심장 대구 시민의 삶은 왜 이렇게 답답해져만 가고 있습니까?]
시장이 되면 대구의 숙원 사업, 군 공항 이전과 군부대 이전 등을 신속하게 매듭짓고, 대구·경북 행정 통합은 생존의 문제이며 빠를수록 좋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올해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내 집안 싸움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구시장 선거.
가장 먼저 3선의 추경호 의원이 나섰고,
[추경호/국민의힘 의원(지난해 12월) : 제가 평생 경제, 행정, 정치 분야에서 쌓아온 모든 경험과 성과에 진심을 더해 제 고향 대구를 위해 온전히 쏟아붓고자 합니다.]
이후 최은석 의원이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이밖에 4선의 윤재옥 의원과 초선 유영하 의원도 조만간 출마 계획을 밝힐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으로도 전현직 국회의원이 더 출마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본선보다 당내 경선이 더 치열할 전망입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주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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