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9개월 만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올 들어 처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이 4년 만에 1000포인트를 회복한 가운데 올 들어 첫 번째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효력정지)가 발동됐다.
26일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59분 코스닥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해 4월10일 이후 9개월 만이다.
이번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 최근월물이 전일 대비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3%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발동 요건을 충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코스닥이 4년 만에 1000포인트를 회복한 가운데 올 들어 첫 번째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효력정지)가 발동됐다.
26일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59분 코스닥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해 4월10일 이후 9개월 만이다. 당시 트럼프 정부의 관세 유예로 증시가 급등한 바 있다.
이번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 최근월물이 전일 대비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3%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발동 요건을 충족했다.
실제로 코스닥150 선물은 전일 종가 1669.50포인트에서 1774.60포인트로 6.29% 상승했고, 코스닥150 지수는 1657.10포인트에서 1765.95포인트로 6.56% 올랐다.
조치에 따라 발동 시점부터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으며, 이후 자동 해제됐다. 발동 시점 기준 프로그램매매 거래 규모는 순매수 2810억원이었다.
코스닥시장 사이드카 제도는 지난 2001년 3월 도입됐으며, 유가증권시장은 1996년 1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사이드카는 하루에 한 차례만 발동되며, 정규시장 개장 직후 5분과 장 종료 40분 전 이후에는 발동되지 않는다.

신하연 (summer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금 안 사면 영영 못 사” 심리?…10억 매물 없어서 못 판다
- "세금 1/3 줄어드는 마법"...차은우 200억 의혹, 장어집이 키웠다?
- '오천피' 이어 '천스닥' 시대…코스닥 4년만 1000선 진입(상보)
- 재산 맡겼더니 치매머니 ‘꿀꺽’…아들 같던 반찬가게 사장의 배신
- 자사주 소각 않고 처분… 임원 ‘보너스 잔치’ 벌인 중견기업들[only 이데일리]
- 아이에게 ‘두쫀쿠’ 받은 李 대통령 반응…“두바이에서 왔어요?”
- 치매머니 관리 부실하면 돈맥경화 초래할 수 있어
- '북방외교' 핵심 공로명 전 외교부 장관 별세…향년 94세
- 악어가 업고 건네준 시신…‘실종’됐던 4살 아이 [그해 오늘]
- '팔꿈치 수술' 다르빗슈, 665억원 포기해도 은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