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전!' 커리 맹활약한 골든스테이트, 강호 미네소타 상대로 26점차 대승

이규빈 2026. 1. 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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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가 놀라운 반전을 만들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 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111-85로 승리했다.

미네소타는 경기 내내 어설픈 턴오버와 무리한 슛 시도가 계속됐고, 골든스테이트는 커리를 활용해 차곡차곡 득점을 쌓으며 승기를 굳혔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지미 버틀러 부상 이후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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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골든스테이트가 놀라운 반전을 만들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 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111-8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예정보다 하루 연기된 경기로, 미네소타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 때문이었다. 이 여파로 뒤숭숭한 분위기가 경기 내내 느껴졌다. 특히 미네소타 선수들의 집중력은 심각할 정도였다.

전반은 팽팽했다. 서로 저조한 야투 감각을 보였고, 47-46으로 골든스테이트가 근소하게 앞서며 끝났다.

3쿼터, 골든스테이트가 압도적인 기세를 보였다. 공격과 수비에서 환상적인 조화를 뽐냈다. 스테픈 커리, 모제스 무디, 브랜딘 포지엠스키가 돌아가며 득점을 올렸고, 수비에서 미네소타의 턴오버를 계속 유발하며 끈끈한 수비를 펼쳤다. 38-17, 3쿼터에만 무려 20점 차이가 났다. 사실상 승부는 여기서 결정됐다.

4쿼터도 반전은 없었다. 미네소타는 경기 내내 어설픈 턴오버와 무리한 슛 시도가 계속됐고, 골든스테이트는 커리를 활용해 차곡차곡 득점을 쌓으며 승기를 굳혔다.

미네소타가 손쉽게 압도할 것으로 예상됐던 승부에서 정반대 결과가 나왔다. 이 패배로 미네소타는 무려 5연패에 빠졌다. 앤서니 에드워즈가 32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역부족이었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지미 버틀러 부상 이후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 성공했다. 에이스 커리가 26점 7어시스트, 무디가 19점 8리바운드, 포지엠스키가 12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예상외의 승부를 펼친 두 팀은 바로 내일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만난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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