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53.1% 횡보…'오천피' 속 이혜훈 악재[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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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와 동일한 수치를 기록하며 50%대 초반에서 횡보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는 전주 대비 2.5%p 상승해 더불어민주당과의 격차는 5.5%p에서 3.2%p로 좁혀졌다.
리얼미터가 22~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민주당은 전주 대비 0.2%p 오른 42.7%, 국민의힘은 2.5%p 오른 39.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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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당 합당·장동혁 단식 원인…혁신당 3.2% 개혁신당 3.1%

(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와 동일한 수치를 기록하며 50%대 초반에서 횡보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는 전주 대비 2.5%p 상승해 더불어민주당과의 격차는 5.5%p에서 3.2%p로 좁혀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9~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응답은 53.1%였다. 지난 1월 3주차 조사와 동일한 수치로 '매우 잘함'은 41.9%, '잘하는 편' 11.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42.1%(매우 잘못함 32.9%·잘못하는 편 9.1%)였으며 긍정과 부정 격차는 11.0%p로 나타났다. 잘 모른다는 응답은 4.8%였다.
코스피 5000 돌파와 신년 기자회견 효과로 21일엔 긍정평가가 55.9%까지 올랐지만 23일엔 50.9%로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부정청약 및 갑질 의혹을 둘러싼 인사청문회와 여권 내 합당 논란이 인사리스크와 정치적 내홍으로 작용해 경제적 상향 압력을 상쇄하며 최종 보합세로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에서 긍정평가가 48.0%로 전주 대비 8%p 올랐다. 광주·전라에선 7.7%p가 상승한 82.3%를 기록했다. 반면 인천·경기에선 4.7%p 하락해 49.9%였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의 긍정평가가 3.0%p 올라 28.4%였고, 중도층에선 2.4%p 떨어져 55.1%였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국민의힘이 2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리얼미터가 22~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민주당은 전주 대비 0.2%p 오른 42.7%, 국민의힘은 2.5%p 오른 39.5%를 기록했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3.2%p로, 전주(5.5%p)보다 좁혀져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이어 조국혁신당 3.2%, 개혁신당 3.1%, 진보당 1.5%, 기타 정당 1.2% 순이었으며, 무당층은 전주 대비 2.6%p 감소한 8.9%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지역 통합 추진과 경제 호재가 지지율을 견인했으나 공천헌금 스캔들 수사와 기습 합당 제안에 따른 당내 갈등이 도덕성 및 안전성에 타격을 주며 상승 폭을 억제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에 대해선 "장동혁 대표의 단식 종료를 계기로 보수 통합 명분을 확보하며 상승 발판을 마련했고, 동시에 민주당 공천 스캔들과 합당 내홍에 실망한 일부 진보 중도층이 국민의힘으로 이동하거나 무당층에서 유입되며 지지율 확대를 이끈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가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 지지도 조사가 95% 신뢰수준에 ±3.1%p다. 응답률은 각각 5.2%, 4.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liminalli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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