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치사율 75%' 바이러스 인도 동부서 확산 조짐

유선경 2026. 1. 26. 07:2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인도 동부 서벵골주에서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인 니파바이러스 감염이 잇따르면서 현지 보건 당국이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확진 사례 5건이 확인되자 접촉자 약 100명이 격리 조치됐고, 확산 차단을 위한 역학 조사도 강화됐습니다.

확진자 가운데는 간호사 2명과 의사 1명 등 의료진도 포함됐는데, 당국은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의료진 보호를 위한 방역 수칙을 강조하는 한편, 중앙정부 차원의 대응팀도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니파바이러스는 박쥐를 숙주로 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고 치사율이 최대 75%에 달하는데요.

평균 잠복기는 5일에서 14일로, 고열과 두통 이후 의식 혼란과 뇌염으로 악화될 수 있지만 현재까지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유선경 기자(saysai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796201_3701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