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룸카페인줄 알고 들어갔더니 ‘밀폐구조’…10대 자주 드나드는 ‘이곳’ 단속대상

곽선미 기자 2026. 1. 2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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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보드게임카페나 만화카페가 내부 확인이 어렵게 밀폐구조로 운영된다면 청소년 유해업소에 해당해 단속대상이 된다.

성평등부는 △청소년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또는 고용 여부 △술, 담배, 성기구류 등 유해물건 판매 △숙박업소의 청소년 '이성혼숙' 묵인 및 방조 △청소년 출입 금지 표시 △유해약물 판매금지 표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만화카페 등이 밀폐로 운영되는 경우는 유해업소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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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 허용 사례. 뉴시스
서울 시내서 밀실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룸카페. 서울시 제공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보드게임카페나 만화카페가 내부 확인이 어렵게 밀폐구조로 운영된다면 청소년 유해업소에 해당해 단속대상이 된다. 정부는 숙박업소엔 청소년 이성혼석 금지 안내도 제작해 붙일 예정이다.

성평등가족부는 겨울방학을 맞아 변종 룸카페, 홀덤펍 등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2주간이다.

방학 중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구체적인 단속 대상은 노래방, 홀덤펍, 모텔, 변종 룸카페 등 전반이다. 이번 점검은 민관 협업으로 이뤄지며 지방자치단체, 경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과 함께한다.

성평등부는 △청소년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또는 고용 여부 △술, 담배, 성기구류 등 유해물건 판매 △숙박업소의 청소년 ‘이성혼숙’ 묵인 및 방조 △청소년 출입 금지 표시 △유해약물 판매금지 표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만화카페 등이 밀폐로 운영되는 경우는 유해업소에 해당한다.

점검 결과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시정명령, 과징금 부과, 고발 등의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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