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러·우전쟁 종식 노력 강화해야…갈등은 평화를 밀어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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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레오 14세는 25일(현지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을 거듭 주문했다.
교황은 그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향해 전쟁 종식을 위한 대화를 촉구해왔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23~24일 양일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미국의 중재로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이는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이후 첫 3자 회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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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레오 14세는 25일(현지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을 거듭 주문했다. 교황은 그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향해 전쟁 종식을 위한 대화를 촉구해왔다.

이어 “장기적인 갈등이 민간인에게 더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고 사람 간 균열을 넓혀 정의롭고 지속적인 평화를 더욱 멀리 밀어내고 있다”며 “모든 사람이 전쟁을 끝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의 에너지와 전력망을 집중 공습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전력과 에너지, 상수도 등 기반 시설 부족으로 단전과 단수, 난방 중단 등에 직면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14일 에너지 분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23~24일 양일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미국의 중재로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이는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이후 첫 3자 회담이다.
3자 회담은 영토 문제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협상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3국 대표단이 다음 주 추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명준 기자 MIJustic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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