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강화가 절실한 인천, 제르소의 조력자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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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올해 목표인 K리그1 잔류를 이루려면 제르소(기니비사우)에 버금가는 윙포워드 보강이 절실하다.
인천은 지난해 K리그2 우승으로 K리그1 복귀에 성공한 뒤 곧장 윙포워드 보강에 나섰다.
인천은 2024년 윙포워드들의 역량 부족을 극복하지 못하고 K리그1 최하위(12위)로 추락해 창단 첫 강등을 겪었다.
제르소의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걸출한 실력을 갖춘 외국인 윙포워드가 가세하면 올해 목표인 K리그1 잔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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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지난해 K리그2 우승으로 K리그1 복귀에 성공한 뒤 곧장 윙포워드 보강에 나섰다. 제르소 외엔 K리그1 수준에 걸맞은 자원이 적기 때문이다. 김보섭(용인FC), 김민석(김포FC), 서동한(파주 프런티어) 등을 떠나보낸 이유도 K리그1 수준의 윙포워드를 보강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윙포워드 보강이 지지부진하다. 지난해 주전이었던 바로우(감비아)는 건강과 태도 문제로 계약을 해지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빌헬름 로페르(스웨덴)는 입단 발표를 앞두고 치크세레다(루마니아)와 이중계약 문제가 불거져 짐을 쌌다. 애초 인천은 로페르의 이중계약 문제를 풀고자 치크세레다와 소통했지만, 상대가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해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서 영입한 윙포워드는 광주FC서 데려온 오후성이 유일하다.
이대로 시즌을 개막하면 올해 K리그1서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인천은 2024년 윙포워드들의 역량 부족을 극복하지 못하고 K리그1 최하위(12위)로 추락해 창단 첫 강등을 겪었다. 당시 최영근 감독(현 FC목포)이 “선수들이 주포 무고사(몬테네그로)의 한 방에만 의존하는 타성에 젖어있다. 측면에서 경기를 풀어가는 역량이 부족하다”고 토로할 정도였다. 그 해 인천은 득점(38골·12위), 유효 슈팅(138회·11위), 키 패스(240개·10위), 크로스 성공률(20.4%·10위) 등 주요 공격부문서 하위권을 전전한 탓에 득점왕(무고사·38경기 15골 1도움)을 배출하고도 강등된 첫 팀이라는 오명을 썼다.
인천 구단 내부에선 강등 당시와 비교하면 현재 윙포워드들의 기량이 큰 차이가 없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K리그2서 압도적 경기력을 보였지만 K리그1 무대서 버티려면 양질 모두 강화해야 한다고 느꼈다. 정재권 테크니컬 디렉터를 중심으로 다음달 28일 FC서울과 K리그1 개막전 전까지 확실한 외국인 윙포워드를 보강할 계획이다. 제르소의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걸출한 실력을 갖춘 외국인 윙포워드가 가세하면 올해 목표인 K리그1 잔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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