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연4' 수혜자 카더가든, 차트 1위에 감격…"죽어라 부를게요" [MD피플]

이승길 기자 2026. 1. 2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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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4' 서사와 함께 5년 만의 역주행
장염 투혼 중 전한 소감 "울다 웃다 배는 아프고"
카더가든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카더가든이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의 뜨거운 인기와 함께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카더가든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살다 보니 별일이 다 있다"며 차트 1위 소식에 감격 어린 소감을 전했다.

그는 특히 곡의 역주행을 이끈 '환승연애4' 출연자 박원규와 박지현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카더가든은 "지현 씨, 원규 씨 두 분의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많은 사람에게 제 노래를 전달해 준 것 같다"며 "노래를 들어주신 모든 분께 너무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지금 장염이라 울다가 차트 소식을 듣고 기뻐서 웃다가 또 배는 아프다"며 유쾌하면서도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 노래 죽어라 열심히 부르고 다니겠다. 열심히 음악 하겠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덧붙였다.

카더가든의 역주행 곡 '그대 작은 나의 세상이 되어'는 지난 2021년 1월 발매된 곡이다. 최근 '환승연애4'에서 출연자 박원규와 박지현이 과거 연애 시절 함께 즐겨 듣던 곡으로 소개되며 다시금 조명받기 시작했다. 특히 박원규가 해당 곡의 가사를 직접 손글씨로 적어 박지현에게 전달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면서, 음원 검색량과 스트리밍 수치가 폭발적으로 상승해 차트 '올킬'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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