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엠, 지난해 영업손실 89억 원…1년 새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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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의 냉연도금·컬러강판 전문 회사인 동국씨엠이 지난해 8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동국씨엠은 작년 연간 매출액 1조9736억 원, 영업손실 89억 원, 순손실 28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동국씨엠의 별도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602억 원, 영업손실 38억 원, 순손실 86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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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산업 침체 장기화·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생산량 줄어”

동국제강그룹의 냉연도금·컬러강판 전문 회사인 동국씨엠이 지난해 8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동국씨엠은 작년 연간 매출액 1조9736억 원, 영업손실 89억 원, 순손실 28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 2024년(2조1638억 원) 대비 8.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년 전(773억 원)과 비교하면 적자전환했다. 순이익도 재작년(638억 원)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동국씨엠의 별도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602억 원, 영업손실 38억 원, 순손실 86억 원이었다. 매출은 지난 2024년 4분기(5062억 원) 대비 5.1% 줄었다. 영업이익은 2024년 4분기(29억 원)와 비교해 적자전환했다. 순이익도 재작년 4분기(73억 원)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동국씨엠은 “전방 산업 침체 장기화와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생산량이 줄었으나 매출처 다변화 노력으로 판매량은 보합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동국씨엠은 럭스틸·앱스틸 등 고부가 프리미엄 컬러강판류 중심 수익성 위주 영업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엔 세계 최초로 태양광용 초고판사 컬러강판 ‘솔라셀’을 개발한 바 있다.
동국씨엠은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의 인적 분할을 통해 설립한 신설 법인으로, 냉연도금·컬러강판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철강 회사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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