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해찬 별세에 “애도 기간 지정…27일 오전 국내 운구”

이지윤 2026. 1. 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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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장례 기간을 애도의 시간으로 정해 추모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 비서실장인 한민수 의원은 오늘(25일) 저녁 비공개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화운동의 상징이자 우리 민주당의 큰 어른이셨던 이해찬 상임고문님의 별세에 전 당원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민주당은 애도기간 동안 필수 당무를 제외하고 애도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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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장례 기간을 애도의 시간으로 정해 추모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 비서실장인 한민수 의원은 오늘(25일) 저녁 비공개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화운동의 상징이자 우리 민주당의 큰 어른이셨던 이해찬 상임고문님의 별세에 전 당원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민주당은 애도기간 동안 필수 당무를 제외하고 애도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의원은 "정청래 대표는 장례 기간 동안 각 시도당에 빈소를 설치해 당원과 시민, 국민들께서 조문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하고, 전국 지역위원회에 이해찬 고문을 추모하는 현수막을 게첩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의 시신은 현재 베트남의 국군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내일(26일) 밤 대한항공편으로 현지를 떠나 오는 27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될 예정입니다.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오는 27일 아침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고인의 시신을 직접 맞이하고, 빈소가 마련되는 대로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직접 맞이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장례절차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행정안전부와 함께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 의원은 "정 대표는 원래 오늘 밤 비행기로 베트남에 갈 예정이었으나 그 사이에 고인이 별세를 하셨다"며 "유가족들이 당에서 장례절차를 준비해주면 좋겠다는 의사를 전달해주셔서 정 대표는 제주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상경해 향후 일정을 협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29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 진행 여부에 대해선 "내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를 할 것"이라며 "국회 일정을 민주당의 당무로 볼 것인지 거기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지 않나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고인은 베트남 출장 중 오늘 오후 2시 48분 사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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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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