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영탁도 거쳐간 무대'..TOP10 가요쇼 열기
【 앵커멘트 】
전국 9개 민영방송사들이 공동 제작하는
'전국 TOP10 가요쇼'가 지난해 말 TJB와 함께
새단장을 마치고 매주 토요일마다 방송되고 있는데요.
22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대표 트로트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면서
녹화 현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려드는 등
새로운 트로트 전성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수복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이 무대를 수놓습니다.
공연장 일대는 트로트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고, 입장이 시작되자마자 천 300여 석의 좌석이
순식간에 채워집니다.
TJB와 함께 지난해 11월부터 새단장을 마친
'전국 TOP10 가요쇼' 녹화 현장.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배아현과 크리스영의 사회로 녹화의 막이 올랐고,
강진과 진성 등 트로트 스타들의 뛰어난
가창력에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합니다.
청주에서 온 팬은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아침 7시부터 집을 나섰다며 오랜만에 찾아온 트로트 공연 관람 기회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인터뷰 : 이나영 / 청주시 용암동(마이진 팬)
- "저는 청주에서 왔거든요. 그런데 대전은 40분 거리라서 서울이나 타 지역보다 가깝기 때문에 이런 행사가 또 가수님이 올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전국 TOP10 가요쇼'는 지난 2004년부터 TJB를 포함한 전국 9개 민영방송사들이 공동 제작해 온 대한민국 대표 성인가요 프로그램입니다.
임영웅과 영탁 등 국내 최정상급 트로트 가수들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끼를 뽐내며 톱스타로 성장하는 등 'TOP10 가요쇼'는 트로트 유망주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무대입니다.
▶ 인터뷰 : 크리스영 / 전국 TOP10 가요쇼 MC
- "전국 TOP10 가요쇼는 저희 트롯트 가수에게 마치 선물 같은 존재입니다 "
▶ 인터뷰 : 배아현 / 전국 TOP10 가요쇼 MC
- "시청자 여러분들께 행복과 희망을 드리는 무대들이 가득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요. 전국 탑텐 가요 쇼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새로운 트로트 전성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전국 TOP10 가요쇼'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9개 민영방송을 통해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으로 방송됩니다.
TJB 이수복입니다.
(영상취재 윤상훈 기자)
이수복 취재 기자 | subok@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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