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 잔류한다...“ATM 제안 거절→파격적인 조건 재계약”

정지훈 기자 2026. 1. 25. 2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이 결국 파리 생제르맹(PSG)에 잔류한다.

PSG 소식통 'PSG 레포트'는 프랑스 '레퀴프' 소속 로익 탄지 기자의 보도를 인용, "PSG는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에 선을 긋고 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잔류시키겠다는 의지가 확고한 상황이며, 향후 몇 주 내 계약 연장 협상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며 현 상황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정지훈]

이강인이 결국 파리 생제르맹(PSG)에 잔류한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점차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었다. PSG에 부상자가 속출했기 때문.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 핵심 공격수들이 줄줄이 이탈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활용했는데, 이강인은 찰나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주로 우측 윙어로 출전하며 인상을 심었다. 특유의 탈압박과 넓은 시야를 활용한 날카로운 왼발 패스를 과시하며 수차례 기회를 만들었다. 이강인은 우측 윙어 뿐만 아니라,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며 ‘멀티성’을 과시했고, 결국 이강인을 향한 평가는 180도 달라졌다.

다만 여전히 ‘벤치 멤버’로 평가됐다. 스리톱에는 뎀벨레, 두에, 흐비차가 건재하며, 중원 역시 파비안 루이스, 주앙 네베스, 비티냐가 굳건히 버티고 있기 때문. 특히 이강인의 직접적인 경쟁자인 루이스가 계약 연장을 추진하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어, 이강인이 주전을 확보하기란 쉽지 않아 보였다.

이강인은 이적을 통해 기회를 모색하고자 했고,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에게 접근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최근 열흘 사이 아틀레티코 내부 테이블에 다시 오른 이강인은 여러 차례 이적시장마자 관심을 받았던 오랜 타깃이다. 이제는 상황이 무르익었다. PSG를 떠나려는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그의 에이전트들이 던진 신호를 알레마니 디렉터가 받아들이며 협상 구도가 본격화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잔류시키려는 심산이다. PSG 소식통 ‘PSG 레포트’는 프랑스 ‘레퀴프’ 소속 로익 탄지 기자의 보도를 인용, “PSG는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에 선을 긋고 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잔류시키겠다는 의지가 확고한 상황이며, 향후 몇 주 내 계약 연장 협상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며 현 상황을 밝혔다.

결국 이강인이 잔류한다. 스페인 유력지 ‘마르카’는 24일(한국시간)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은 엔리케 감독의 거부로 무산됐다. PSG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재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여전히 선수단에 필요한 자원으로 여기고 있다. 그를 잃을 생각이 없기에 이적 협상에 청신호를 주지 않았다. 할 말이 없었다. 그야말로 완전히 문을 닫았다. 아틀레티코의 이강인 영입 의지나 알레마니의 움직임은 아무 소용이 없다”고 설명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