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구 전 본보 정치부 국장, 국힘 중앙당 부대변인 임명

정웅교 2026. 1. 2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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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전 경남일보 서울지사 정치부 국장이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중앙당 부대변인을 추가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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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전 경남일보 서울지사 정치부 국장이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중앙당 부대변인을 추가로 임명했다.

이 전 국장은 본보, 경남매일 등 서울지사 정치부에서 20여년 간 근무했다. 이 부대변인은 국회·청와대 등을 출입하며 지역·중앙 정치 전반에 깊이 있는 취재 활동을 이어온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 100일 기자회견에서는 지역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의 이런 이력이 이번 부대변인 임명에 영향을 줬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는 거창 신원면 출신으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유족인 이 부대변인은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며, 지난해 신성범(국민의힘·산청함양거창합천) 국회의원이 발의한 '거창사건 등 관련자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조치법 전부개정안'(국가보상법)과 민홍철(더불어민주당·김해 갑) 국회의원이 발의한 '거창·산청·함양사건 관련자에 대한 배상 등에 관한 특별법안'(국가배상법) 발의에도 힘을 보탰다.

이 부대변인은 SNS를 통해 "중앙당 당직을 맡게 됐다"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목소리를 제대로 전하는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부대변인은 6월 지방선거 거창군의원과 경남도의원 출마 후보군으로도 거론되고 있다.


정웅교기자
 

이용구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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