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정일지] 김정영 경기도의회 여가교위 의원
“지역 숙원·생활민원 과제… 道 예산·계획 반영에 중점”
도내 건설사 조례로 일자리 창출
의회 자율성·의정부 먹거리 확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소속 김정영(의정부1·사진) 의원은 제9대 도의회에 입성하며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11대 도의회에서도 경기도민과 의정부 시민의 대변자로서 현장을 누비고 있다.
김 의원은 “권력에 취해 군림하는 정치꾼이 아니라, 늘 겸손한 자세로 주민과 소통하는 ‘친구 같은 정치인’이 되고 싶었다”며 “한결같은 정치로 지역 주민의 삶을 지키는 일꾼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의정활동 가운데 보람 있는 성과로 지역의 오랜 숙원과 생활밀착형 민원을 도정 과제로 끌어올려 해결의 실마리를 만든 점을 꼽았다. 특히 경기 북부의 구조적 한계로 지적돼 온 교통 인프라 불균형 해소와 지역 경제 기반을 다지는 입법 활동에 주력했다. 주민 일상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 단순히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도 예산과 중장기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또한 ‘경기도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촉진 조례’ 개정을 통해 도내 건설업체가 정당한 기회를 얻고,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 점도 뿌듯한 점으로 거론했다. 김 의원은 “지역 경제가 살아야 도민의 삶이 안정된다”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제도적 기반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며 그는 도의회가 도·도교육청 집행부를 실질적으로 견제하고 도민을 대변하는 기관으로 기능하도록 의회 운영 시스템과 자율성 강화에 힘썼다.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는 관행적·형식적 예산 편성을 바로잡고 도민의 세금이 민생과 미래 투자 분야에 쓰이도록 검증했다고 했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원으로서는 아동·청소년·청년 등 취약계층이 제도와 예산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데 노력했다.
지역구인 의정부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 먹거리 확보’를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역 핵심 과제로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개발과 경기 북부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 회복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올해 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삭감 위기에 놓였던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기금 전출금 200억원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GTX-C 조기 착공을 비롯해 KTX·SRT 의정부 연장, 지하철 7호선 연장 등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 의원은 “지역의 작은 불편 하나라도 정책과 예산 반영으로 연결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게 도의원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대변인’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끝까지 책임지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김정영 의원은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전 의회운영위원장

/한규준 기자 kkyu@kyeongin.com
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