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굉장히 좋아”…설레는 마음으로 스프링캠프 향한 NC 천재환, 주전 중견수 꿰차나 [MK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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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시즌 준비할 때 느낌이 굉장히 좋았다."
이어 "이번 스프링캠프에서는 타격 능력을 더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계획한 것이 많다. (미국이) 한국보다 환경이나 날씨가 훨씬 좋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굉장히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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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시즌 준비할 때 느낌이 굉장히 좋았다.”
천재환이 올해 NC 다이노스의 주전 중견수를 차지할 수 있을까.
NC는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군 CAMP 2(NC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으로 출국했다. 천재환 역시 이날 동료들과 함께 미국으로 향했다.


지난해에도 나름대로 존재감을 뽐냈다. 커리어 최다인 129경기에 나서 타율 0.238(261타수 62안타) 6홈런 31타점 15도루를 올렸다.
그럼에도 만족을 몰랐다. 출국 전 만난 천재환은 “지난해 굉장히 아쉬움이 많았다. 경기 출전 수라든지, 타석 수를 봤을 때 많은 기회가 왔다.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섰지만, 시즌 도중 기복이 심했다. 그런 부분이 참 아쉬웠다. 그 과정에서 멘탈적인 부분에 대해 느낀 것이 많다. 올 시즌에는 그런 부분에서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 한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겨울에도 구슬땀을 흘렸으며, 이제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있다. 그는 “작년에는 1차 미국 스프링캠프에 함께하지 못했다. 2년 만에 가게 돼 많이 설렌다. 기분좋은 마음으로 스프링캠프를 소화할 것”이라며 “이번 비시즌 준비할 때 느낌이 굉장히 좋았다. 개인적으로 계획한 부분을 스프링캠프에서 잘 준비하면 좋은 느낌이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지난 달에는 결혼도 해 책임감이 더욱 커졌다. 단 오버페이스는 하지 않을 거라고. 천재환은 “아내와 오랜 기간 만나왔다. 떨어져 있어야 해서 아쉽지만, 결혼 전에도 스프링캠프를 매년 겪어왔다. 아내가 저보다 더 덤덤하더라. 잘 갔다 오라 하더라”라며 “결혼을 해서 마음가짐이 달라지긴 했지만, 괜한 욕심을 부리거나 오버페이스는 하지 않으려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NC의 중견수는 무한 경쟁 체제다. 주전 자리를 꿰차기 위해서는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천재환은 “몸 상태나 마음가짐 모두 경쟁할 준비가 돼 있다. 뭔가 좋은 느낌을 유지한 상태로 왔기 때문에 제 페이스대로 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라며 “주전 중견수로 적합한 지 판단은 (이호준) 감독님이 하시는 것이다. 그저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끝으로 그는 “올해 기록적인 목표는 없다. 그보다 외부적인 요소에 흔들리지 않으려 한다. 타석이면 타석, 수비면 수비, 주루면 주루 등 각 부분에서 목표한 것이 있긴 하지만 제 플레이를 하는 것이 먼저”라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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