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플레이어] 팀에 자리 잡은 ‘루키’ 강지훈, “신인왕 욕심 없이 편하게 농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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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201cm, C)이 소노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수훈 선수로 선정된 강지훈은 "원정 2연전을 했는데 오늘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강지훈은 "아버지가 온다고 긴장하지 않는다. 아버지가 옛날 경기를 모니터링 하시고 현장에 나오시면서 부족한 부분 알려 주신다. 팀에 맞추고 감독 코칭스텝의 말을 잘 들으라고 하신다. 예의를 강조하신다. 팀에서 막내니 형들에게 잘하라고 하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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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201cm, C)이 소노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고양 소노는 2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91-77로 승리했다.
소노는 이날 승리로 시즌 13승 21패를 기록하며 현대모비스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이날 소노는 이정현과 함께 강지훈의 존재감이 드러났다. 강지훈은 매치업 상대인 삼성 이원석(206cm, C)을 상대로 자신감을 보여줬다. 강지훈은 본인의 장기인 3점과 덩크를 적재적소에 성공시키며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이날 강지훈은 27분 10초를 뛰면서 23점 3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조력했다.
수훈 선수로 선정된 강지훈은 “원정 2연전을 했는데 오늘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강지훈은 이원석과의 매치업에 대해 “(이)원석이 형은 잘하고 좋은 선배님이다. 쉽지 않다. 좋은 선배이자 경쟁자이다. 원석이 형과 매치업 하면서 배우는 점이 있다. 원석이 형이 빅맨임에도 드라이브인을 잘한다. 배워야 하고 세부적인 수비나 블록 타이밍을 보여줘야 한다”며 이원석을 극찬했다.
강지훈은 본인의 경쟁력에 대해 “키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큰데 빨리 던질 수 있다. 골밑 플레이를 소홀히 하는 것도 아니다. 세부적인 수비를 보완하고 장점을 크게 가져가야 한다”며 설명했다.
강지훈은 손창환 감독의 출전 시간 부여에 대해 “아무래도 신인이고 배워야 할 부분이 많다. 감독님이 저 믿고 1군 시합에서 경험 쌓을 수 있게 기회 주신다. 3점슛 능력도 발견하셔서 잘 던지는 거 같다”며 신뢰감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장에는 강지훈의 아버지인 강을준 전 감독이 찾았다. 강지훈은 “아버지가 온다고 긴장하지 않는다. 아버지가 옛날 경기를 모니터링 하시고 현장에 나오시면서 부족한 부분 알려 주신다. 팀에 맞추고 감독 코칭스텝의 말을 잘 들으라고 하신다. 예의를 강조하신다. 팀에서 막내니 형들에게 잘하라고 하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강지훈은 신인왕 경쟁에 대해 “다른 신인들이 더 잘하고 있고 6강 싸움에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따라온다. 신인왕 욕심 없이 편하게 농구 한다. 감독님이 미팅 때 책임감을 갖고 플레이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플레잉 타임을 많이 가져가면서 책임감 느낀다. 정확한 플레이를 해야 한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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