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인천공항 1여객 터미널 체크인 카운터 A·B로 이전

김무진기자 2026. 1. 2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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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승무원들이 지난 22일 오픈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B카운터에서 체크인 카운터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체크인 카운터를 옮겼다.

25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우선 기존 운영하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F카운터를 지난 22일부터 B카운터로 우선 이전했다. 이날 출발 항공편부터 적용했다.

26일에는 A카운터를 오픈하고,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크인 카운터 이전은 공항 내 동선 개선 및 혼잡 완화를 통해 승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동편에 있는 A·B 카운터는 지난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래 공항 운영의 중심 역할을 해온 구역으로 큰 상징성을 지닌다.

티웨이항공이 새롭게 운영하는 A·B 카운터는 대중교통 및 차량 이용 시 1~2번 게이트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인천공항 출국장 진입 후 초입에 위치해 차량 이용객의 접근성이 높고, 공항 도착 후 고객 동선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을 것으로 티웨이항공 측은 기대했다.

티웨이항공은 체크인 카운터 이전에 따른 현장 혼선 최소화를 위해 공항 내 안내 인력 배치 및 사전 고지 강화를 병행한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한 사전 알림, 현장 안내 등을 통해 승객들이 바뀐 체크인 카운터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체크인 카운터 이전을 통해 승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항 이용 전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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