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제용어] 팍스 실리카
여론독자부 2026. 1. 25. 19:11
팍스 실리카(Pax Silica)는 평화를 의미하는 라틴어 ‘팍스’와 반도체 소재인 ‘실리카’를 합친 말로 미국이 주도하는 인공지능(AI) 공급망 협력체를 뜻한다. 희토류를 비롯한 핵심 광물 공급망에 대한 강력한 통제력을 지닌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핵심 광물부터 AI 인프라, 반도체 등을 공동의 전략자산으로 묶어 국가들을 조직화한 것은 팍스 실리카가 처음이다.
지난해 12월 미국과 한국·일본·호주·이스라엘·싱가포르·영국 등 7개국이 선언문에 공동 서명했고 올해 초 카타르가 합류하면서 총 8개국으로 늘었다. 참여 국가들은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플랫폼, 데이터 인프라, 컴퓨팅·반도체, 첨단 제조, 광물 정제·가공, 에너지 등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공급망을 확보하는 데 협력한다.
여론독자부 opinion2@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머스크 “휴머노이드 로봇, 내년 판매”...현대차는? | 서울경제
- 美 기준금리 동결 유력...SK하이닉스 실적 관심 | 서울경제
- ‘단식’에만 관심 폭발...지지율 ‘바닥’ 못 벗어나는 국민의힘 | 서울경제
- 상승장에 3000만원 잃고서야 “내가 졌다”…인생역전 노렸던 ‘곱버스’의 최후 | 서울경제
- “너도나도 ‘러닝’ 열풍에 매일 5km 뛰었는데…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고요?” | 서울경제
- 민주당은 ‘합당’ 국힘은 ‘단식’…여야 모두 안에서 시끌 | 서울경제
- 공급 물량 부족한데…매물 잠김만 부채질 우려도 | 서울경제
- 새까맣게 타버렸다...휴대전화 충전하다 감전사한 10대 女에게 무슨 일이 | 서울경제
- "24만전자·112만닉스 간다"…'지금 들어가기에는 늦었어' 했는데 반전 전망 나왔다 | 서울경제
- 李 “3차 상법 개정 분발”…증권주 더 오를까 |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