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양효진, V리그 올스타전 MVP…세리머니상은 신영석·이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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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과 양효진이 올스타전 최고의 별로 등극했다.
김우진과 양효진은 25일 강원도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에서 남녀부 MVP로 선정됐다.
김우진은 17표를 받아 신영석(6표), 베논(5표)을 제치고 남자부 MVP가 됐다.
한편 세리머니상은 신영석과 이다현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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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김우진과 양효진이 올스타전 최고의 별로 등극했다.
김우진과 양효진은 25일 강원도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에서 남녀부 MVP로 선정됐다.
김우진은 17표를 받아 신영석(6표), 베논(5표)을 제치고 남자부 MVP가 됐다. 김우진은 6점으로 남자부 최고 득점을 올렸다.
양효진은 19표를 받아 이다현(4표), 김다인(3표) 등을 따돌렸다. 양효진 역시 여자부 최다 5점을 올리며 K-스타의 승리를 이끌었다.
남녀 MVP는 각각 300만 원의 상금과 부상으로 항공권을 받는다.

한편 세리머니상은 신영석과 이다현에게 돌아갔다. 신영석과 이다현은 각각 15표, 23표를 받았다.
이날 신영석은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사자보이즈 흉내를 내며 코트로 입장했다. 그는 "제 꿈이 아이돌이었다. 오늘 그 꿈이 이뤄졌다"고 말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 중에는 김진영과 호흡을 맞췄다. 1세트 경기 중반 김진영이 신영석의 목마를 타고 블로킹으로 득점을 올렸다.
이다현은 강성형 감독과 합동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다현과 강 감독은 최근 화제가 됐던 화사 박정민의 '굿 굿바이'(Good Goodbye) 퍼포먼스를 따라 췄다.
두 선수는 각각 상금 100만 원과 항공권을 받는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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