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의 힘! DRX ‘찬’ 박찬화, FSL 스프링 개막전서 ‘완승’ [SS현장]

강윤식 2026. 1. 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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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디펜딩 챔피언답다.

DRX '찬' 박찬화(24)가 새로운 시즌 첫 경기서 깔끔한 승리를 챙겼다.

박찬화가 25일 서울 잠실DN콜로세움에서 열린 2026 FC온라인 슈퍼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A조 첫 경기 디플러스 기아 '체크' 김준수를 상대로 2-0 승리를 챙겼다.

세 골 차이로 벌린 박찬화는 여유 있는 경기 운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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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화, FSL 스프링 개막전 승리
신예 김준수 상대로 2-0 완승
A조 승자전 진출
DRX ‘찬’ 박찬화. 사진 | 넥슨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역시 디펜딩 챔피언답다. DRX ‘찬’ 박찬화(24)가 새로운 시즌 첫 경기서 깔끔한 승리를 챙겼다.

박찬화가 25일 서울 잠실DN콜로세움에서 열린 2026 FC온라인 슈퍼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A조 첫 경기 디플러스 기아 ‘체크’ 김준수를 상대로 2-0 승리를 챙겼다.

FC온라인 e스포츠를 대표하는 강자와 신예의 맞대결. 박찬화가 강자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 공격과 수비에서 김준수를 압도하면서 세트스코어 2-0으로 개막전 승리를 기록했다. A조 승자전 진출이다.

1세트 시작과 함께 박찬화가 골을 뽑았다. 전방 압박을 강하게 하면서 상대 실수를 유발했고, 그대로 첫 골을 적었다. 완전히 흐름을 탔다. 간결한 패스로 김준수의 수비를 흔들었다. 경기 분위기를 완벽히 장악하면서 전반에만 3-0을 만들었다.

DRX ‘찬’ 박찬화. 사진 | 넥슨


세 골 차이로 벌린 박찬화는 여유 있는 경기 운영을 펼쳤다. 공을 최대한 오래 점유하면서 김준수에게 기회를 허용하지 않았다. 그대로 1세트를 마무리했다. 박찬화가 3-0으로 첫 번째 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도 박찬화의 화력을 줄어들 줄 몰랐다. 1세트와 비교해 긴장이 풀린 듯한 김준수를 맞아 당황하지 않았다. 전반 중반 잡은 공격 기회를 살리며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동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득점해 다시 앞서갔다.

2-1로 맞은 후반전. 박찬화는 적극적인 공세에 나서기 보다는 수비에 집중했다. 이런 흐름 속 동점골을 내줬다. 측면에서 순간적으로 상대를 놓쳤다. 연장전에 돌입했다. 그리고 여기서 박찬화가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종료 직전 홀란으로 득점하면서 3-2로 승리, 세트스코어 2-0으로 첫 경기서 웃었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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