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1인 조업선 타고 출항한 70대 선장 실종

황선우 2026. 1. 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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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바다서 1인 조업선을 타고 출항한 70대 선장이 실종되는 등 주말 사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25일 오전 7시 47분쯤 양양군 기사문항에서 1인 조업선을 타고 출항한 70대 선장이 실종됐다.

교통사고도 이어졌다.

같은 날 오후 1시 22분쯤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에서 차량 4대 간 추돌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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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승용차 상가 건물로 돌진 등 사건 사고 잇따라
▲ 25일 오전 7시 47분쯤 양양군 기사문항에서 1인 조업선을 타고 출항한 70대 선장이 실종돼 해양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강릉해양경찰서 제공

양양 바다서 1인 조업선을 타고 출항한 70대 선장이 실종되는 등 주말 사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25일 오전 7시 47분쯤 양양군 기사문항에서 1인 조업선을 타고 출항한 70대 선장이 실종됐다.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배는 있는데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강릉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양양군 기사문 동쪽 약 5.5㎞ 해상에서 빈 배가 표류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헬기, 민간 해양재난구조대, 해군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 25일 오전 7시 50분쯤 강릉시 구정면의 한 펜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외벽 10㎡와 가재도구가 불에 탔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화재도 잇따랐다. 같은 날 오전 7시 50분쯤 강릉시 구정면의 한 펜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외벽 10㎡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연통 불씨에서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선 오전 7시 24분쯤 원주시 학성동 인근 도로에서 승합차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23일 오후 12시 45분쯤 강릉시 금학동의 한 도로에서 40대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 건물로 돌진해 인근을 지나던 60대 행인이 차와 부딪혀 경상을 입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교통사고도 이어졌다. 같은 날 오후 1시 22분쯤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에서 차량 4대 간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이 경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지난 23일 오후 12시 45분쯤 강릉시 금학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근을 지나던 60대 행인이 차와 부딪혀 경상을 입었다. 건물 1층에 있던 제과점 유리창도 깨졌으나 건물 안에 있던 사람 중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인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황선우·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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