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볼거리가 가득해! 춘천의 하이라이트가 된 여자부 경기, 올해도 팬들은 웃고 환호했다 [MD춘천]

춘천=김희수 기자 2026. 1. 25. 17: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다현과 강성형 감독./KOVO

[마이데일리 = 춘천 김희수 기자] 여자부 경기 역시 흥미진진했다.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이 2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앞서 공식행사와 남자부 경기, 각종 콘테스트로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마지막 순서인 여자부 경기도 진행됐다.

여자부는 첫 득점부터 세리머니가 나왔다. K-스타 레베카가 귀여운 춤사위로 팬들을 즐겁게 하며 포문을 열었다. 질세라 V-스타 실바도 그루브 넘치는 춤으로 분위기를 살렸다. 박정아와 시마무라는 ‘힙사사돈’ 챌린지를 함께 선보였다.

올스타전의 여제 이다현은 역시 모두의 기대에 부응했다. 옛 스승 강성형 감독과 함께 ‘Good Goodbye’ 안무를 선보이며 모두의 환호성을 이끌었다. 그러자 V-스타 선수들도 김종민 감독을 불러내 같은 무대로 응수했다.

박혜민-최서현-이선우는 ‘Love love love’ 챌린지를 함께 선보였고, 빅토리아-최정민-임명옥도 질세라 트리오를 결성해 ‘Rush Hour’ 댄스를 보여줬다. 김다인과 이다현의 커플 각기 댄스도 웃음을 선사했다.

즐거운 시간들은 계속 이어졌다. SBS 스포츠 신예원 아나운서는 V-스타 코트에 들어가 리시브를 성공시키면서 ‘신명옥’으로 거듭났고, 빅토리아는 ‘Like Jennie’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선보이면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송인석 주심은 양효진과 위치를 바꾸며 모처럼 코트에 나서 ‘송스타’ 모드를 가동했다.

이선우-최서현-박혜민의 댄스./KOVO

남자부 선수의 코트 등장도 역시 빠지지 않았다. K-스타가 먼저 전광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전광인은 서브 득점을 터뜨린 뒤 포효하려다가 머쓱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그러자 V-스타도 김우진 카드로 응수했다. 최근 비디오 판독 논란으로 쌓인 게 많았던 강성형 감독은 비디오 판독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 KBSN 전세연 아나운서도 코트에 나섰다. 선수들의 도움 속에 서브 득점을 터뜨렸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K-스타가 21-12로 승리를 거뒀다. 올스타전의 승부는 합산 점수로 정해지기에, 남녀부 합산 40-33로 K-스타가 최종 승리 팀이 됐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