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용 "콘서트에 NCT 127 쟈니 와, 재현인 정우 군기 빠졌다고 장난" [ST현장]

윤혜영 기자 2026. 1. 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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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태용은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 경기장)에서 '2026 TAEYONG CONCERT TY TRACK – REMASTERED'(2026 태용 콘서트 '티와이 트랙 – 리마스터드') 두 번째 날 마지막 공연을 열었다.

이날 공연 말미, 태용은 콘서트를 찾아준 지인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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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NCT 태용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태용은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 경기장)에서 '2026 TAEYONG CONCERT TY TRACK – REMASTERED'(2026 태용 콘서트 '티와이 트랙 – 리마스터드') 두 번째 날 마지막 공연을 열었다.

이날 공연 말미, 태용은 콘서트를 찾아준 지인들을 소개했다. 태용은 "저를 응원하러 온 아주 소중한 멤버들이 있다. 유일하게 지금 자유로운, 한국에 한 명밖에 없는 NCT 127 쟈니다"라고 소개했고, 쟈니는 자리에서 일어나 소리를 질렀다. 태용은 "쟈니가 오늘 드레스코드 맞춰 왔는데 열기 때문에 벗었나보다"라고 했고, 쟈니는 옷을 흔들어보였다.

이어 태용은 "재현이랑 정우한테 연락이 왔다. 준비하고 있는데 연락이 와서 정우가 '아 형 나는 오늘 콘서트 하는 거 알고 있었는데 재현이 형은 몰랐을 거야' 했다. 근데 재현이 침대에 정우가 같이 있었던 거다. 재현이는 '감히 이병이 병장 침대에 와서 군기가 잘못 들었다'고 이런 얘기하면서 누가 또 형 콘서트 하는지 먼저 알았냐 싸웠다"고 털어놨다.

계속해서 태용은 "도영이는 너무 예쁜 화환을 보내줬다. 마크랑 해찬이도 일본에서 공연 중이다. 갑자기 셀카를 보내더라. 무슨 의미인지 몰라서 나도 그냥 셀카만 보냈다. 서로 잘하자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태용은 "최근 멤버들과의 에피소드가 있다면 도영이가 빠른 휴가로 나와서 저랑 도영이랑 쟈니랑 해찬이랑 밥을 먹었다. 도영이가 이미 군 생활을 다 한 것마냥 얘기를 해서 어이가 없더라. 근데 또 만나니까 제가 기다려지더라. 나도 좀 애정이 많나보다. 안에 있을 때도 애들을 계속 보고 싶었는데 나오니까 애들이 간다. 더 보고 싶었던 것 같다. 마음이 짠한 것도 있고"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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