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스타트업] "쇼핑몰 구축기간 40일서 2일로 단축 … 중기 AX 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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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올랐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AI 도입이 쉽지 않다는 목소리가 여전하다.
빠른 실행과 성과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겨냥해 스타트업 '렛서'가 실행 중심의 AI 컨설팅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렛서는 AX 전문가를 기업 현장에 파견해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즉각적인 프로토타입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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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올랐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AI 도입이 쉽지 않다는 목소리가 여전하다. 빠른 실행과 성과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겨냥해 스타트업 '렛서'가 실행 중심의 AI 컨설팅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심규현 렛서 대표(사진)는 최근 매일경제와 만나 "과거 프로젝트는 제안요청서를 작성하고 협의하는 데만 수개월이 걸렸지만, AI 기술이 고도화된 지금은 고민하는 이 시간 자체가 너무 비싸졌다"며 "즉시 결과로 보여줄 수 있는 AI 컨설팅 서비스 'AX 파트너즈'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2021년 KAIST AI대학원생 출신들이 설립한 렛서는 그간 AI 운영 관리 플랫폼 '스테이엑스', AI 교육 브랜드 '에이블캠퍼스',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관리 서비스 'AI 게이트웨이' 등을 운영하며 기술력과 운영력을 축적해왔다.
그간의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AX 파트너즈의 핵심은 빠른 실행력이다. 렛서는 AX 전문가를 기업 현장에 파견해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즉각적인 프로토타입을 제시한다. 브랜드 기획과 디자인, 자사몰 구축, 마케팅,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기업 운영 전반을 AI로 자동화한 결과를 빠르게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AX 파트너즈의 효과는 이미 나타나고 있다. 렛서에 따르면 한 고객사의 자사몰 구축 기간을 기존 40일에서 2일로 단축했고, 며칠씩 걸리던 광고 기획과 제작도 AI를 통해 10분 내로 자동화했다. 출시 두 달 만에 K뷰티·패션 브랜드 등 20여 곳을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지난해 수주액은 전년 대비 4배나 증가했다.
심 대표는 "비용 부담은 낮아졌지만 효과는 즉각 체감할 수 있어 고객사 만족도가 높다"며 "더 나아가 내년까지 AI로만 움직이는 회사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렛서는 AX 파트너즈를 통해 단순 컨설팅을 넘어 '브랜드 빌더'로 나아가고 있다. 브랜드 출시 과정에서 고객사는 제품 개발과 생산에 집중하고, 그 외 기획과 마케팅 등 운영 전반은 렛서가 맡아 AI로 자동화하는 것이다.
[안선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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