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소 보고 있나?" 감독 내쫓은 음바페, 보란 듯 멀티골 "내가 옳았다" 무력 시위... 레알, 비야레알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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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알론소(45)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나가자 킬리안 음바페(28)가 더욱 펄펄 날고 있다.
레알은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의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5~2026시즌 라리가' 21라운드 원정에서 음바페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12일 알론소의 경질로 이들의 불편한 동거가 끝났고, 이날 음바페는 멀티골을 터트리며 '내가 옳았다'고 외친 모양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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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은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의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5~2026시즌 라리가' 21라운드 원정에서 음바페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리그 5연승을 달린 레알은 승점 51(16승3무2패)로 한 경기 덜 치른 바르셀로나를 승점 2점 차로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리그 2연패에 빠진 비야레알은 승점 41(13승2무5패)로 4위에 자리했다.
이날 음바페는 멀티골을 터트리며 펄펄 날았다. 후반 2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페널티박스 왼쪽으로 파고들어 내준 패스를 수비수가 걷어내자 음바페가 재빨리 걷어차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파넨카킥으로 슈팅해 득점에 성공했다. 리그 20, 21호골을 넣은 음바페는 리그 득점 부문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2위 베다트 무리키(마요르카)의 14골과 격차는 무려 7골이다.

경기 후 '마르카' 등 스페인 현지 매체들은 이날 음바페의 활약을 두고 "최근 사비 알론소 감독 경질 이후 싸늘했던 여론을 잠재운 득점"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음바페가 경기 초반 팬들의 차가운 야유를 실력으로 극복하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고 평가하는 분위기다.
최근 알론소 감독의 경질은 사실상 감독과 선수 간 '파워게임'의 결과였다. 알론소 감독은 부임 직후부터 엄격한 규율과 조직적인 전술을 앞세워 선수단 장악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는 공격에서 자율성을 원했던 음바페와 사사건건 충돌하는 원인이 됐다. 결국 성적 부진 속 라커룸 불화설까지 터지자 레알 수뇌부는 감독 대신 '슈퍼스타'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 12일 알론소의 경질로 이들의 불편한 동거가 끝났고, 이날 음바페는 멀티골을 터트리며 '내가 옳았다'고 외친 모양새가 됐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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