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 후계자, 둘 중 하나는 무조건 산다”…맨유, 여름 이적시장에서 ‘워튼·발레바’ 영입 올인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세미루의 후계자로 애덤 워튼과 카를로스 발레바를 점찍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팀토크'는 25일 "맨유는 2026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워튼과 발레바 영입에 올인할 계획이며, 두 선수를 최우선 타깃으로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카세미루가 시즌 종료 후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게 되면서, 맨유는 그의 급여를 아끼게 되는 만큼 그 돈을 2~3명의 선수 영입에 돌릴 계획이며, 그 목록 최상단에 워튼과 발레바가 올라와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세미루의 후계자로 애덤 워튼과 카를로스 발레바를 점찍었다.
맨유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2022년 맨유에 입단한 카세미루가 2025-26시즌을 마치고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다. 카세미루는 맨유에서 4시즌 동안 뛰며 현재까지 146경기에 출전, 21골을 넣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맨유는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이 불가피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팀토크’는 25일 “맨유는 2026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워튼과 발레바 영입에 올인할 계획이며, 두 선수를 최우선 타깃으로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카세미루가 시즌 종료 후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게 되면서, 맨유는 그의 급여를 아끼게 되는 만큼 그 돈을 2~3명의 선수 영입에 돌릴 계획이며, 그 목록 최상단에 워튼과 발레바가 올라와 있다”고 덧붙였다.

워튼은 2004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다. 블랙번 로버스 FC 아카데미 출신으로 10년 이상 클럽에서 성장하며 프로 데뷔까지 이뤄냈다. 이후 재능을 인정받아 2024년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 입성했다.
그는 나이에 비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선수다. 탈압박 상황에서의 침착함과 뛰어난 패스 선택, 빠른 순간 판단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현지에서는 그의 플레이 스타일이 마이클 캐릭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올시즌 팰리스에서 리그 20경기에 출전하며 중원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발레바는 2004년생 카메룬 국적의 미드필더다. 자국 유스팀에서 성장한 뒤 LOSC 릴 리저브 팀을 거쳐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잠재력을 인정받은 그는 2023년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으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했다.
발레바는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자랑하는 미드필더다. 볼 경합과 탈취에 강점을 보이며, 전진성을 겸비한 저돌적인 플레이스타일이 특징이다. 중원에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2024-25시즌 브라이튼에서 본격적인 성장 곡선을 그리며 촉망받는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시즌을 앞두고 여러 빅클럽들과 이적설이 제기됐지만, 결국 브라이튼에 잔류했다. 올시즌 들어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으나, 여전히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으며 주목받는 존재로 평가되고 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