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지지모임 '청솔포럼' 제주에서 시동...전국 조직화 예고

제주방송 강석창 2026. 1. 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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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청솔(靑率)'이 깃발을 세웠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은 전국에서 모여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지지자들로 붐볐습니다.

환호 속에 청솔포럼 비전선포식장으로 정청래 대표가 입장했습니다.

정 대표의 지지 모임인 '청솔포럼'이 제주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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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청솔포럼 비전 선포식
@전국에서 지지자 찾아
@전국 조직화 예고
제주에서 열린 정청래 대표 팬클럽 출범식


제주에 ‘청솔(靑率)’이 깃발을 세웠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은 전국에서 모여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지지자들로 붐볐습니다.

환호 속에 청솔포럼 비전선포식장으로 정청래 대표가 입장했습니다.

강연장은 일찌감치 만석이었습니다.

정대표의 연설 한마디마다 환호를 보냈습니다.

제주에서 열린 정청래 대표 팬클럽 출범식


정 대표의 지지 모임인 ‘청솔포럼’이 제주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이 모임은 "깨어 있는 시민사회를 위한 실천"을 내세우며 전국 조직화를 예고했습니다.

현재 회원은 300여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주에서 첫 모임을 가지면서, 제주발 전국 순회의 첫 단추를 꿰었습니다.

정청래 대표와 청솔포럼 주요 인사


박종명 포럼 대표는 “탄핵소추위원단장 시절 보여준 결단력과 리더십에 공감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였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 측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지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청솔포럼을 출범하게 됐다는 입장입니다.

청솔포럼은 앞으로 정책 토론회와 의제 발굴, 공론장 운영 등을 통해 '정청래식 시민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방향을 밝히고 있습니다.

또 정 대표를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하되, 단순한 정치 팬클럽을 넘어 국민참여형 정책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는 구상도 제시했습니다.

정청래 대표의 팬클럽인 청솔포럼 출범을 바라보는 당 안팎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오는 8월 당대표 선거를 염두에 둔 세력 결집이라는 분석도 없지 않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내일(26일) 당 지도부와 함께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하고 현장 최고위원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일정은 지난해 12월 이후 네 번째 제주 방문으로, 공식 일정과 개인 일정이 맞물린 ‘정청래식 행보’에 중앙 정치권은 물론 당내 4파전 양상인 제주지사 경선을 앞둔 제주 정가의 관심도 상당히 쏠리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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