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직전 삼성의 쓰라린 역전패...딛고 일어설 차례, 김효범 감독 “포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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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서울 삼성은 25일 잠실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고양 소노와 네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삼성 벤치는 하위권 경쟁의 현실을 짚었다.
다만 삼성과의 맞대결에서는 평균 10개 시도 중 3.3개(33.3%)로 비중이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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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은 25일 잠실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고양 소노와 네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삼성은 현재 11승 22패로 9위에 머물러 있다.
경기를 앞두고 삼성 벤치는 하위권 경쟁의 현실을 짚었다. 김효범 감독은 “포기라는 건 없다. 밀고 나가야한다. 우리 뿐만 아니라 하위권이 똑같다. 이겨야 할 경기를 놓친다. 어제(24일)도 그렇다. 아쉽다. 아직 4라운드다. 우리가 SK를 이긴 현상이 나와야 한다. 슛이 왜 안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좋은 찬스들이 있긴 하다”고 말했다.
삼성은 주말 백투백 일정이라는 강행군 속에서 이날 경기를 맞는다. 직전 경기였던 24일 수원 KT전에서는 19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4쿼터에 단 5점에 그치며 71-78로 역전패를 당했다. 여기에 독감에서 회복한 상대 에이스 이정현까지 출전한다.
이정현에 대해 “독감으로 결장했다지만 견제해야 할 대상이다. 수비 잘해줄 거라 믿는다”며
마무리 문제에 대해 “초반에 몰아치는 건 좋다. 그러나 4쿼터에 정리해 줄 사람이 한 두 명이 있어야 한다. (이)관희나 앤드류(니콜슨) 등이 있지만... 사실 그 부분이 (이)대성이한테 기대한 부분이었다. 그 부재가 아쉽다”고 말했다.
상대 전적에서는 삼성이 2승 1패로 앞서 있다. 다만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59-75로 완패를 당했다. 당시 리바운드에서 32-46으로 크게 밀렸고, 3점슛 성공률도 20%에 그쳤다.
리바운드는 이번 경기에서도 핵심 포인트다. 삼성은 리바운드 평균 32.6개로 리그 8위에 머물러 있다. 특히 지난 맞대결에서 네이던 나이트에게 17리바운드를 허용했던 만큼 경계가 필요하다.
김 감독은 “리바운드가 어제도 1쿼터 시작이 좋지 않았다. 차이(6-10)가 많이 났다. 2,3쿼터엔 우리가 이겼지만 결국에 졌다. 리바운드 잡지 못하면 우리가 하고 싶은 농구를 못한다. 그러나 박스 아웃 훈련도 하면서 리바운드가 최하위였다가 지금 8위까지 올라오긴 했다.어제 너무 아쉽다. 결국 리바운드다”고 '리바운드'를 강조했다.
상대 외국선수 케빈 켐바오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켐바오는 리그 평균 3점슛 6.9개를 시도해 2개(28.4%)를 성공시키고 있다. 다만 삼성과의 맞대결에서는 평균 10개 시도 중 3.3개(33.3%)로 비중이 더 높았다.
김 감독은 “3점슛이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그러나 오펜스 리바운드 참가랑 속공, 패턴을 실패했을 때 스스로 밀고 들어가는 게 좋다. 그런 부분이 걱정이다. 저스틴(구탕)이 파울 없이 해주길 바란다. 파울 왜 이렇게 많이 하는지 모르겠다(웃음)”며 말했다.
*베스트5
삼성: 이원석 한호빈 구탕 신동혁 니콜슨
소노: 나이트 이정현 강지훈 켐바오 최승욱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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