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폭격·다니엘 신인상 경쟁 참전’ SK, KCC 5할 승률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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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 여파는 없었다.
SK는 에디 다니엘(8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도 공수에 걸쳐 활약한 가운데 총 13개의 3점슛을 터뜨리며 KCC를 완파했다.
SK는 1쿼터에 워니, 오세근, 김형빈 등 무려 7명이 3점슛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7개는 SK의 1쿼터 최다 3점슛 타이 기록이었고, 성공률은 88%(7/8)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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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는 2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102-72 완승을 거뒀다.
4위 SK는 2연승 포함 최근 5경기에서 4승을 거두며 3위 원주 DB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줄였다. 자밀 워니(20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가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김낙현(20점 3점슛 5/7 8어시스트)과 알빈 톨렌티노(18점 2리바운드)도 제 몫을 했다. SK는 에디 다니엘(8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도 공수에 걸쳐 활약한 가운데 총 13개의 3점슛을 터뜨리며 KCC를 완파했다.
SK는 1쿼터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안성우와 오재현이 번갈아 가며 허훈을 전담 수비, KCC의 화력을 봉쇄했다. 허훈은 1쿼터 2점 야투율 25%(1/4)에 그쳤다. 다니엘의 존재감도 빼놓을 수 없었다. 속공, 3점슛으로 득점을 올린 가운데 송교창을 상대로 포스트업에 이은 펌프 페이크로 골밑득점을 추가한 장면은 단연 압권이었다.

후반도 SK를 위한 시간이었다. SK는 3쿼터를 연속 5실점으로 시작한 것도 잠시, 오재현의 속공 득점과 김낙현의 3점슛 등을 묶어 여유 있는 리드를 되찾았다. 안성우, 오재현에 이어 허훈 전담 수비 역할을 맡은 다니엘도 임무를 완수했다. 허훈의 돌파를 블록슛하는가 하면, 리바운드도 연달아 따내며 힘을 보탰다.
SK는 86-52로 3쿼터를 마쳤다. 송교창에게 하프라인 버저비터를 허용하며 3쿼터를 끝냈지만, 분위기가 흔들릴 정도의 실점은 아니었다. SK는 여유 있는 격차를 토대로 4쿼터도 위기 없이 운영한 끝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사진_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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