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2026시즌 주장에 외야수 임지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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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임지열(31)이 '캡틴'으로 팀을 이끈다.
키움은 25일 "2026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임지열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키움은 이날 대만에서 시작한 스프링캠프 첫 훈련을 앞두고 실시한 선수단 전체 미팅에서 임지열을 주장으로 공식 임명했다.
키움은 "임지열이 주장으로서 선수단 내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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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임지열(31)이 '캡틴'으로 팀을 이끈다.
키움은 25일 "2026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임지열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키움은 이날 대만에서 시작한 스프링캠프 첫 훈련을 앞두고 실시한 선수단 전체 미팅에서 임지열을 주장으로 공식 임명했다.
임지열은 2014년 입단 이후 히어로즈에서만 활약해 온 프랜차이즈 선수다.
구단은 "오랜 기간 팀과 함께하며 선수단 문화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으며, 평소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한 소통 능력으로 동료 선수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았다"고 주장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지난 시즌 0.244의 타율과 11홈런 13도루로 활약, 새 시즌 1억 1000만 원으로 데뷔 첫 억대 연봉자가 됐다.
임지열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LA 다저스),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뒤를 이어 키움의 주장이 됐다.
키움은 "임지열이 주장으로서 선수단 내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지열은 “주장을 맡아 책임감을 느낀다. 많이 부족할 수 있겠지만 저를 믿어주신 만큼 선수단이 하나로 뭉쳐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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