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추진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국토부 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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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추진 중인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국토교통부 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의 첫 관문을 넘어섰다.
선정이 확정되면 예비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수립, 설계 및 공사 순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투자심사 통과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논리가 정부 차원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남은 절차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해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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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밸리 교통 수요 대응·광역철도망 연계 기대
B/C 1.03 달성… 경제성 확보로 사업 추진 탄력

성남시가 추진 중인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국토교통부 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의 첫 관문을 넘어섰다.
성남시는 이같은 내용으로 하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투자심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공식 통보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심의 과정에서 성남시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와 광역교통망 연계 효과, 도시철도망 연결 필요성을 근거로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4천515억 원을 투입해 모란차량기지에서 판교역까지 약 3.78㎞를 연장하는 것으로, 판교테크노밸리 등 주요 업무·산업시설 접근성을 높이고 수도권 남부 교통 여건 개선을 목표로 한다.
앞서 성남시는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해 비용 대비 편익(B/C) 1.03을 확보했으며, 이는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 철회 당시 B/C 0.76 대비 0.27포인트 개선된 수치다. 교통수요 예측 정밀화와 사업비 절감 노력이 반영된 성과로 평가된다.
향후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선정이 확정되면 예비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수립, 설계 및 공사 순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투자심사 통과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논리가 정부 차원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남은 절차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해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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