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스는 첼시 유스 맛을 잊지 못했다…게히 떠나자 또 '첼시 출신 유망주 수비수' 아쳄퐁 영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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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가 첼시의 조시 아쳄퐁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아쳄퐁은 2006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수비 자원으로,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수비수다.
이런 상황에서 주전 수비수 마크 게히를 잃은 팰리스가 아쳄퐁을 노리는 것.
과연 팰리스가 이번에도 첼시 유망주 수비수를 다시 품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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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크리스탈 팰리스가 첼시의 조시 아쳄퐁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아쳄퐁은 2006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수비 자원으로,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수비수다. 2014년 첼시 아카데미에 입단해 꾸준히 성장했고, 재능을 인정받아 2024년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구단 안팎에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역시 눈에 띈다. 폭발적인 전진성을 앞세워 넓은 지역을 커버하며, 공수 양면에서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유형이다. 활발한 움직임과 높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경기 흐름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며, 현대적인 수비수의 면모를 보여준다.
올시즌 아쳄퐁은 엔조 마레스카 감독 체제 아래에서 점진적으로 출전 기회를 얻으며 경험을 쌓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9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벤피카전을 통해 유럽 무대 데뷔전도 치렀다.

이런 상황에서 주전 수비수 마크 게히를 잃은 팰리스가 아쳄퐁을 노리는 것.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인용해 “아쳄퐁이 이번 이적시장에서 팰리스의 잠재적 타깃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이어 “팰리스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떠난 게히를 대체하기 위해, 단기·장기 플랜 모두를 염두에 두고 여러 옵션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흥미로운 점은 게히 역시 첼시 출신이라는 점이다. 그는 첼시 유스 시스템을 거치며 연령별 팀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결국 1군 데뷔까지 이뤄냈다. 하지만 제한된 출전 기회로 인해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고, 팰리스에서 성장한 뒤 맨체스터 시티로 향하며 커리어의 전환점을 맞았다.
과연 팰리스가 이번에도 첼시 유망주 수비수를 다시 품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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