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일까 악연일까' 배지환 제치고 ML 콜업됐던 대만 내야수, 메츠서 방출 대기… 마이너에서 재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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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출신 좌타 내야수인 정쭝저가 양도지명(DFA) 조처됐다.
지난 2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이적 시장을 다루는 'MLBR'은 "뉴욕 메츠가 내야수 정쭝저를 DFA 처리했다"며 "이는 메츠가 새로 영입한 불펜 자원 루이스 가르시아의 계약을 공식 확정하면서 40인 로스터 자리를 비우기 위한 조치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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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대만 출신 좌타 내야수인 정쭝저가 양도지명(DFA) 조처됐다.
지난 2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이적 시장을 다루는 'MLBR'은 "뉴욕 메츠가 내야수 정쭝저를 DFA 처리했다"며 "이는 메츠가 새로 영입한 불펜 자원 루이스 가르시아의 계약을 공식 확정하면서 40인 로스터 자리를 비우기 위한 조치이다"고 보도했다.
정쭝저는 배지환 천적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절부터 메이저리그 진입 경쟁을 펼쳐왔다.
정쭝저는 지난 2019년 피츠버그와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맺고 미국에 나섰다. 2024년에는 프로 진출 5년 만에 마이너리그 최상위 단계인 트리플 A 무대를 밟았다. 그리고 2025년, 빅 리그 데뷔를 이뤘다. 당해 4월 팀의 내야수 재러드 트리올로의 부상을 틈타 메이저리그에 콜업됐다. 이때 마이너리그에 있던 배지환에게 기회가 갈 수 있었으나 피츠버그의 선택은 정쭝저였다.
하지만 정쭝저의 빅 리그 생활은 짧게 끝났다. 3경기 출전에 그쳤다. 7타수 무안타 3삼진이라는 기록만 남기고 트리올로의 복귀에 발맞춰 다시 마이너로 내려갔다. 마이너에서의 성적은 좋지 못했다. 트리플 A에서 107경기에 출전했으나 타율 0.209 1홈런 36타점 18도루 OPS 0.578로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결국 지난해 12월 피츠버그 40인 로스터에서도 제외됐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의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유니폼을 갈아입은 정쭝저는 5일 만에 다시 DFA 조처됐고, 지난 17일 메츠의 클레임으로 배지환과 재회했다. 메츠는 앞서 지난해 11월 피츠버그에서 방출된 배지환을 클레임으로 영입했다.
다만 메츠는 지난 9일 배지환을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로 이관하면서 이들의 재회는 무산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정쭝저 역시 방출 대기 명단에 오르며 마이너리 그로 향할 가능성이 커졌고, 이에 따라 다시 배지환과 함께할 가능성이 생겼다.

MLBTR은 정쭝저에 대해 "유격수와 2루수 등 키스톤 포지션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3루수로도 적지 않은 경기에 출전했다. 전반적으로 수비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오프시즌 동안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인 이유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타격에서는 기복이 있다"며 "정쭝저는 2023년 하이 싱글A와 더블A를 오가며 볼넷 비율 9.7%, 삼진 비율 18.7%, 타율/출루율/장타율 0.278/0.352/0.456, wRC+(조정 득점 생산력) 116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두 시즌을 합치면 성적은 0.217/0.319/0.312, wRC+ 81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그래도 매체는 정쭝저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MLBTR은 "젊은 나이와 더불어 유격수 수비가 가능한 점을 고려하면, 공격력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매력적인 뎁스 자원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타격에서 조금이라도 발전이 있다면 그 자체로 보너스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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