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메일, 분류 시스템 이상…받은편지함에 스팸 유입 '혼선'
김미정 기자 2026. 1. 25. 12:03
구글 "문제 해결 중…알 수 없는 발신자 주의 필요" 당부
구글 지메일에서 스팸 분류 오류가 발생해 사용자 혼선이 확산하고 있다. (사진=씨넷)
(지디넷코리아=김미정 기자)구글 지메일에서 스팸 분류 오류가 발생해 사용자 혼선이 확산하고 있다.
25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 워크스페이스 공식 상태 대시보드는 미국 서부 기준 24일 오전 5시부터 지메일 서비스에서 이상 징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사용자들은 받은편지함에서 이메일 오분류와 비정상적 스팸 경고 현상을 동시에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예를 들어 평소 프로모션·소셜 탭으로 분류되던 메일이 기본 받은편지함으로 유입되거나, 신뢰할 수 있는 발신자가 보낸 이메일에도 스팸 경고가 표시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모든 스팸 메일이 받은편지함으로 직접 들어오고 있다는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지메일 필터 기능이 갑자기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왔다.
구글은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대응에 나선 상태다. 현재 서비스 복구를 위한 조치가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구글은 "알 수 없는 발신자로부터 수신한 메시지에 대해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주의 바란다"고 권고했다. 이어 "메일 열람이나 링크 클릭 시 표준적인 보안 수칙을 따를 필요가 있다"고 안내했다.
김미정 기자(notyetkim@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디넷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볼보, 전기 SUV 'EX60' 공개…구글 제미나이 탑재
- "구글 픽셀10a, 2월 18일 공개…3월 5일 정식 출시"
- 구글 딥마인드 "중국 AI 기술, 미국 뛰어넘긴 어려워"
- 구글, 美 법원 ‘검색 독점’ 판결 항소..."혁신·경쟁 현실 외면한 판단"
- 젠슨 황, 방한 선물 공개…메모리 대규모 주문 시사
- 스타벅스 불매 잦아드나…선물하기·결제액 엇갈린 신호
- 컴퓨텍스 2026 폐막... CPU·데이터 전면에 서다
- 젠슨 황 '삼소회동'에 뜬 세븐일레븐·하이트진로...빙그레
- 이해진 네이버 "제가 쏠게요"…젠슨 황에 '페이스사인' 뽐내
- [르포] 단돈 1500원에 전신 마사지…'로봇 카페' 품은 바디프랜드 라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