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슈가글라이더즈, 핸드볼 H리그 여자부서 개막 4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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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쏠(SOL) 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에서 3회 연속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SK 슈가글라이더즈(SK 슈글즈)가 개막 4연승을 질주했다.
SK 슈글즈는 24일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강경민(7골)과 강은혜, 최지혜(이상 6골), 김하경, 송지은(이상 5골), 윤예진(4골)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34-29, 5골 차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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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 7골 등 주전들 고른 활약…6골 기록한 강은혜는 경기 MVP 선정

SK 슈글즈는 24일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강경민(7골)과 강은혜, 최지혜(이상 6골), 김하경, 송지은(이상 5골), 윤예진(4골)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34-29, 5골 차로 승리했다.
이로써 개막 4연승을 거둔 SK 슈글즈는 승점 8점으로 부산시설공단(승점 73승 1무)를 제치고 선두를 유지했다.
2023~2024시즌과 2024~2025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며 2회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한 3회 연속 통합우승을 향한 행보를 이어갔다.
SK 슈글즈는 전반 초반 강은혜와 송지은, 강경민이 득점을 올렸지만 우빛나(9골)에게 연속 3골을 내주는 등 서울시청의 공세를 막지 못해 5-7로 끌려갔다.
전반 10분께 윤예진이 비신사행위로 2분간 퇴장 당하며 숫적 열세에 놀인 SK 슈글즈는 좀처럼 점수차를 좁히지 못하다가 골키퍼 박조은의 연속 선방과 송지은의 득점으로 11-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윤예진의 속공으로 12-11 역전에 성공한 SK 슈글즈는 김하경, 윤예진, 최지혜의 연속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리는 듯 했지만 상대 정진희 골키퍼의 선방이 나오면서 전반 종료 2분30여초를 남기고 15-15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SK 슈글즈는 전반 종료 2분여를 남기고 서울시청의 연속 실책을 틈 타 송지은, 신다빈, 강경민, 강은혜가 연속으로 속공 득점을 성공시키며 19-15, 4골 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초반 강은혜와 최지혜의 연속 골로 21-15, 6골 차로 달아난 SK 슈글즈는 서울시청의 끈끈한 수비와 상대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에 주춤한 모습을 보였고 종료 13여분을 남기고 25-24, 1골 차까지 쫒겼다.
이후 골키퍼 박조은의 선방으로 한숨을 돌린 SK 슈글즈는 송지은과 강경민의 연속 골로 27-24, 3골 차로 달아났고 이후 정적인 플레이로 리드를 유지해 34-29로 승리를 거뒀다.
SK 슈글즈의 강은혜는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골키퍼 박조은은 15세이브로 팀 승리에 기여했으며 송지은은 이날 개인 통산 800골 기록을 달성했다.
정민수 기자 j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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