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수원 삼성, 2026시즌 주장에 홍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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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2026시즌 선수단을 읶끌 새로운 주장단을 확정했다.
수원은 지난 24일 구단 SNS를 통해 2026시즌 팀을 이끌 주장으로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홍정호를, 부주장으로 수비수 송주훈과 박대원을 각각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이정효 수원 감독의 부름을 받고 팀에 합류한 홍정호가 곧바로 주장을 차며 이 감독의 두터운 신뢰를 다시한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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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미네소타 진출했던 이정효 감독 애제자 정호연도 임대 영입

수원은 지난 24일 구단 SNS를 통해 2026시즌 팀을 이끌 주장으로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홍정호를, 부주장으로 수비수 송주훈과 박대원을 각각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이정효 수원 감독의 부름을 받고 팀에 합류한 홍정호가 곧바로 주장을 차며 이 감독의 두터운 신뢰를 다시한번 확인했다.
이정효 감독은 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빠르게 선수단을 장악하고 라커룸 분위기를 주도한 홍정호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장신 수비수' 송주훈은 홍정호와 함께 후방 라인을 조율하며 또 다른 부주장 박대원은 수원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기존 선수들과 신입 선수들 사이의 화합을 이끌 적임자로 뽑혔다.
수원은 이번 주장단이 이정효 감독이 강조하는 '조직력'과 '끈끈한 수비'를 바탕으로 원팀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0년생 정호연은 K리그1 광주FC에서 2022시즌 프로 데뷔해 팀을 1부리그 승격으로 이끈 주역으로 2023시즌 리그 영플레어상을 받았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고 2024년에는 A대표팀에 뽑혀 데뷔하기도 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106경기 3골 13도움이다.
정호연은 지난해 2월 미네소타와 2028년까지 계약해 미국 무대에 진출했지만 5개월만인 7월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받아 잔여 시즌을 뛰지 못했다.
국내 무대에 복귀한 정호연은 구단 채널을 통해 "K리그에서 가장 멋진 팬덤을 가진 명문 구단 수원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며 "개인적인 목표보다는 수원이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발전할 수 있는 팀이 됐으면 좋겠고, 발전에 함께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정민수 기자 j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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