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김민재 100번째 경기에 뮌헨, 27G 무패 깨져

이재호 기자 2026. 1. 25.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필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나온 100번째 경기에 나온 날, 바이에른 뮌헨이 27경기 연속 무패가 깨지며 지고 말았다.

뮌헨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반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19라운드 홈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에 1-2로 역전패했다.

마침 이날 경기는 김민재가 2023년 여름 뮌헨으로 이적한 후 공식전 100번째 경기에 나선 경기였지만 기쁨보다 팀 패배의 책임을 질 수밖에 없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하필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나온 100번째 경기에 나온 날, 바이에른 뮌헨이 27경기 연속 무패가 깨지며 지고 말았다.

ⓒAFPBBNews = News1

뮌헨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반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19라운드 홈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에 1-2로 역전패했다.

이날 뮌헨의 김민재는 중앙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40분까지 뛰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반 23분 뮌헨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30분과 36분 연속골을 허용하며 뮌헨은 지고 말았다.

이날 경기전까지 뮌헨은 리그 2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내달리고 있었지만 드디어 깨지고 말았다. 뮌헨이 리그에서 마지막으로 진 것은 지난해 3월이었다. 

18라운드까지 승점 50점으로 분데스리가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 중이던 뮌헨이 이날 승리로 18개팀 중 겨우 13위로 오른 아우크스부르크에게 역전패한 것은 충격이다.

마침 이날 경기는 김민재가 2023년 여름 뮌헨으로 이적한 후 공식전 100번째 경기에 나선 경기였지만 기쁨보다 팀 패배의 책임을 질 수밖에 없었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뮌헨 미드필더 요주아 키미히는 경기 후 "매우 짜증 나는 결과지만, 중요한 것은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다"라며 아쉬움을 삼켰다.

아우크스부르크의 미드필더 로빈 펠하우어는 "믿을 수 없다. 아무도 방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우리가 정말 해냈는지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팀 분위기를 전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