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주도 '평화위원회' 아프리카 국가도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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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해 최근 출범한 새 국제기구 '평화위원회'에 아프리카 국가들도 참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죈 아프리크'는 "트럼프 대통령이 1기 행정부 말기에 서사하라에 대한 모로코의 영유권을 인정했다"며, 모로코의 평화위원회 참가는 영유권 분쟁 지역에 대한 미국의 지지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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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해 최근 출범한 새 국제기구 '평화위원회'에 아프리카 국가들도 참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25일 프랑스에서 발행되는 아프리카 전문지 '죈 아프리크'(Jeune Afrique)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선 처음으로 모로코가 가입했습니다.
이어 이집트가 참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이집트도 "미국의 제안을 모든 각도에서 검토할 것"이라며, 참가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습니다.
모로코의 모하메드 6세 국왕은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이미 지난 19일 참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죈 아프리크'는 "트럼프 대통령이 1기 행정부 말기에 서사하라에 대한 모로코의 영유권을 인정했다"며, 모로코의 평화위원회 참가는 영유권 분쟁 지역에 대한 미국의 지지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유엔 193개 회원국 중 아프리카 국가는 28%인 54개로, 국제무대에서 큰 외교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트럼프 대통령이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연 평화위원회 서명식 출범 행사에는, 19개 나라 외에 국제사회에서 아직 국가로 승인받지 못한 코소보가 서명했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전했습니다.
평화위원회는 애초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재건과 평화 정책을 위한 기구로 구상됐지만, '종신 의장'을 맡은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을 대체하려 한다는 불신이 커지면서, 영국과 프랑스 등 미국의 전통적 동맹국들은 대부분 참가를 거부하거나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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