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에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들어선다…해수부 공모선정

윤신영 기자 2026. 1. 25. 0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 광천읍에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가 건립된다.

충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전국에서 3곳을 선정한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 건립 사업' 공모에 도내 수산물 가공 전문기업인 '별식품'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센터는 산지 수산물을 집적해 전처리·가공 후 대형 소비처 등에 직접 공급하는 지역 거점 시설로, 생산자 단체의 유통단계를 축소해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수산물 부가가치를 높이는 핵심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조감도. 충남도 제공

충남 홍성 광천읍에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가 건립된다.

충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전국에서 3곳을 선정한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 건립 사업' 공모에 도내 수산물 가공 전문기업인 '별식품'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센터는 산지 수산물을 집적해 전처리·가공 후 대형 소비처 등에 직접 공급하는 지역 거점 시설로, 생산자 단체의 유통단계를 축소해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수산물 부가가치를 높이는 핵심사업이다.

도와 홍성군, 별식품은 국비 24억 원 등 총 8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까지 홍성군 광천읍 신진리 일원에 연면적 3766㎡ 규모의 현대화된 유통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시설은 수산물의 신선도 유지를 위한 냉동 및 저장시설, 고품질 건어물 가공라인, 지역 특화 가공식품 생산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별식품은 연간 550-600톤 규모의 수산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홍성 지역 대표 특산품인 김 가공품은 물론 패류 및 갑각류를 체계적으로 가공 지역 수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또 기존의 복잡한 유통구조를 개선해 원료 수산물의 신선도를 확보하고, 자동화된 가공 설비를 통해 품질 경쟁력을 높여 국내외 대형 소비처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정병우 도 어촌산업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충남 김의 명성을 이어가고 수산물의 유통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생산부터 유통까지 원스톱 체계를 구축해 어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