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에 성공한 김주형, 가까스로 최종라운드 진출 [PGA]

권준혁 기자 2026. 1. 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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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골프의 스타플레이어 김주형(24)이 힘들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920만달러) 최종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주형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계속된 대회 셋째 날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147야드)를 돌면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를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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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한 김주형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 남자골프의 스타플레이어 김주형(24)이 힘들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920만달러) 최종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주형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계속된 대회 셋째 날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147야드)를 돌면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를 곁들였다.



 



첫날 가장 까다로운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7,210야드)에서 공동 131위(이븐파)로 스타트를 끊은 김주형은, 둘째 날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7,060야드)에 이어 이틀 연속 6타씩 줄였다.



 



이번 대회는 3라운드까지 54홀이 끝난 뒤 컷 통과 여부가 결정된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작성한 김주형은 전날(공동 98위)보다 50계단 가까이 도약하며 컷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다.



 



김주형은 3라운드 초반 10번홀(파4)과 11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다. 그 기세를 몰아 14번홀(파4)과 후반 4번홀(파5) 버디를 보태면서 중간 성적 10언더파로 컷 기준선에 다가섰다.



 



그러나 6번홀(파4) 티샷 실수로 보기를 범하면서 최종라운드 진출에 다시 빨간불이 커졌다. 흔들리지 않은 김주형은 바로 7번홀(파5) 버디로 반등했고, 9번홀(파4) 버디로 마무리하면서 안정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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