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이식 투병 유열, 중환자실서 작성한 실제 유언장 “큰 사랑 받아”(데이앤나잇)[결정적장면]

이슬기 2026. 1. 2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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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의 자신의 유언장을 공개했다.

이날 유열은 폐이식 수술 후에도 중환자실에서 위기를 맞았다고.

그는 중환자실 담당 의사에게 유언장을 작성해 건넸다고 했다.

그는 "혹시 모르니까 써서 거기 중환자실에 대장 의사 교수님한테 부탁을 했죠. 혹시 제가 무슨 일이 생기면 아내에게 이걸 좀 전해줘라"라며 당시 유언장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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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뉴스엔 이슬기 기자]

유열의 자신의 유언장을 공개했다.

1월 24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폐섬유증을 딛고 돌아온 가수 유열이 출연했다.

이날 유열은 폐이식 수술 후에도 중환자실에서 위기를 맞았다고. 그는 중환자실 담당 의사에게 유언장을 작성해 건넸다고 했다.

그는 "혹시 모르니까 써서 거기 중환자실에 대장 의사 교수님한테 부탁을 했죠. 혹시 제가 무슨 일이 생기면 아내에게 이걸 좀 전해줘라"라며 당시 유언장을 읽었다.

유언장에는 "혹시 그럴 일 없길 기대하지만 내가 만일 하늘나라를 가게 된다면 모든 게 감사였다고 전해주오 주신 사랑 되돌려드리지 못하고 가서 미안합니다. 돌아보니 지난 모든 시간이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였구나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무슨 말로 다 할까? 너무도 큰 사랑만 받고 가네. 미안하네. 우리 소중한 기억 안고 잘 살아내주리라. 믿네"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유일은 "다시 돌려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의사의 쪽지도 함께 공개해 먹먹함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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