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사흘간 폭설·폭우로 61명 사망
한상옥 2026. 1. 25. 07:34
아프가니스탄에서 최근 사흘 동안 폭설과 폭우가 쏟아져 60명 넘게 숨졌습니다.
아프간 국가재난관리청은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21일부터 지난 사흘 동안 눈과 비로 인한 피해를 집계한 결과 61명이 숨지고 110명이 다쳤으며 주택 458채는 일부가 무너지거나 완전히 붕괴했다"고 밝혔습니다.
폭설로 인해 4개 주의 주 도시와 인근 지역을 잇는 도로뿐만 아니라 수도 카불과 북부 지역을 잇는 힌두쿠시산맥의 살랑 고개도 차단됐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2024년 2월에도 동부 누리스탄주에 폭우와 폭설이 내린 뒤 산사태가 발생해 25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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