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선 대전중구청장 출판기념회... 지방선거 행보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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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선 대전중구청장이 저서 '시민의 길을 만든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 참여 행정의 가치와 지역 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시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행정의 실제 사례와 중구 행정의 방향을 설명했다.
김 구청장은 "자치정부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시민이 서로를 돌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은 분명히 할 수 있다"며 "시민이 배제되지 않는 공동체를 만들고, 주민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길을 행정이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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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김제선 대전중구청장이 저서 ‘시민의 길을 만든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 참여 행정의 가치와 지역 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간의 행정 철학과 정책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출판기념회는 24일 오후 대전 중구 충남대학교병원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지역 정치권 인사와 전직 단체장, 시민사회 관계자, 주민 등 다수가 참석했다.
![김제선 대전중구청장이 출판기념회에서 민주화운동과 사회문제, 행정철학 등을 밝히고 있다 [사진=강일 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5/inews24/20260125063545649hdfe.jpg)
김 구청장의 저서 ‘시민의 길을 만든다’는 어린 시절 이야기와 민주화운동 참여 경험, 시민사회단체 ‘희망제작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사회 문제 해법을 모색했던 경험을 담았다.
책에는 민주화운동 당시 국가 권력의 폭력을 직접 겪었던 기억과, 그 과정에서 시민의 힘과 연대의 중요성을 깨달은 경험도 소개하고 있다.
희망제작소 소장 시절에는 저출생과 고령화, 기후위기, 사회적 양극화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중앙정부 중심의 해법을 넘어 현장 중심 대안을 찾으려 했던 과정이 남아있다. 지방 중심의 시민 연대를 모색했던 시간 역시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중구청장 재임 기간 추진한 지역화폐 사업, 도시재생 정책, 돌봄 관련 사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사례도 포함됐다. 지방소멸 위기와 광역 행정 통합 논의 속에서 중구가 어떤 선택을 해왔는지에 대한 고민과 판단 과정도 서술됐다.
출판기념회는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 구청장은 시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행정의 실제 사례와 중구 행정의 방향을 설명했다. 그는 행정이 문제를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기술이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를 축적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자치정부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시민이 서로를 돌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은 분명히 할 수 있다”며 “시민이 배제되지 않는 공동체를 만들고, 주민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길을 행정이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답을 주신 시민들의 목소리를 기억하며, 시민이 주인 되는 길을 만들어가는 여정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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