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U23 대표팀 감독, 중국 꺾고 우승에도 "올림픽 향해 모든 부분 성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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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U23 대표팀이 아시아 정상에 다시 섰다.
2년 뒤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내다보고 21세 이하 선수들로 대회를 치른 일본은 결승에서 대회 내내 무실점이던 중국을 상대로 4골을 몰아치며 완승했다.
일본 '골닷컴'에 따르면, 오이와 감독은 경기 후 "우리의 플랜대로 선수들이 잘 실행해줬고, 그 결과 우승으로 이어졌다. 이는 선수들이 성장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일본은 이번 대회로 아시아 U-23 무대의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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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5/poctan/20260125054943421zgmm.jpg)
[OSEN=정승우 기자] 일본 U23 대표팀이 아시아 정상에 다시 섰다. 사상 최초의 대회 2연패다. 사령탑 오이와 고 감독은 “선수들이 성장했다는 증거”라며 담담하게 의미를 짚었다.
일본은 25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AFC U-23 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 2026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년 뒤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내다보고 21세 이하 선수들로 대회를 치른 일본은 결승에서 대회 내내 무실점이던 중국을 상대로 4골을 몰아치며 완승했다. 오구라의 중거리포 두 방이 흐름을 갈랐다.
일본 '골닷컴'에 따르면, 오이와 감독은 경기 후 "우리의 플랜대로 선수들이 잘 실행해줬고, 그 결과 우승으로 이어졌다. 이는 선수들이 성장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젊은 선수들인 만큼 많은 것을 흡수하며 경험을 쌓아왔다. 이 성장을 앞으로로 이어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결승전 승부처에 대해서는 중국의 단단한 수비를 언급했다. 그는 "중국은 수비가 매우 견고한 팀이었다. 선제골을 넣고, 곧바로 두 번째 골까지 연결된 것이 컸다"고 돌아봤다.
대회 전반에 대해서도 "연령이 더 높은, 피지컬이 강한 상대들과 국가를 상대로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플레이를 해낸 점은 충분히 평가할 만하다"라고 선수들을 치켜세웠다.
오이와 감독은 우승에 만족하지 않았다. "앞으로 선수들이 더 성장해 좋은 그룹이 되길 바란다"라며 장기적인 팀 완성을 강조했다. 2년 뒤 올림픽을 향한 과제에 대한 질문에는 "전부"라고 짧게 답했다. 그는 "경험을 포함해 한 단계, 두 단계씩 레벨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주문했다.
일본은 이번 대회로 아시아 U-23 무대의 새 역사를 썼다. 다만 오이와 감독의 시선은 이미 다음 단계, 그리고 LA를 향해 있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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