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된 총이었다” 트럼프가 공개한 사진…미니애폴리스 총격 정당방위 주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요원이 총격을 가해 51세 남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 이 남성이 소지했던 총기 사진을 띄우며 해당 요원의 정당방위임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은 이날 발생한 사망자가 총기를 소지하기 있었고, 연방 요원의 총격은 정당방위임을 부각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요원이 총격을 가해 51세 남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 이 남성이 소지했던 총기 사진을 띄우며 해당 요원의 정당방위임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은 이날 발생한 사망자가 총기를 소지하기 있었고, 연방 요원의 총격은 정당방위임을 부각한 것이다.
이 지역에 대한 연방 정부의 대대적인 불법 이민 단속과 연방 보조금 사기·횡령 의혹 조사 및 수사에 대한 반대 시위가 연일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달 초 30대 여성이 이민단속국(ICE) 요원의 총격에 숨진 데 이어 또다시 총격 사망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위가 더욱 격화하고 전국적으로 확산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시도로도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모두 무슨 일인가. 현지 경찰은 어디 있나. 그들이 왜 ICE 요원들을 보호하지 못하게 했나. 시장과 주지사가 철수시켰나"라고 물으며 "많은 현지 경찰관이 업무 수행을 허용받지 못했고, ICE가 스스로를 보호해야 했다고 한다. 이는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민주당 소속인 제이콥 프레이 미니애폴리스 시장과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에게 사건의 책임을 돌린 것으로 해석된다. 월즈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한 2024년 대선에서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나선 인사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연방 보조금 사기 의혹과 관련해 "돈을 훔친 사기꾼들은 감옥에 갈 것이다", "대규모 은행 강도와 다를 바 없다" 등으로 비판한 뒤 "여러분이 목격하는 많은 것들은 이 절도와 사기를 덮기 위한 것이다. 시장과 주지사는 거만하고 위험하며 오만한 수사로 내란을 선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미네소타주가 지역구인 민주당 소속 일한 오마르 연방 하원의원의 계좌에 "3400만 달러가 있는 이유가 뭔가"라고 따지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소말리아계 미국인인 오마르 의원을 지속해서 비난해왔으며, 연방 보조금 사기 의혹에 이 지역에 커뮤니티를 이룬 소말리아계가 다수 연루된 것으로 나타나자 미국에 귀화해 시민권을 취득했더라도 이를 박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5년 전세 끝낸 유재석, ‘285억 현금’으로 ‘논현동 펜트하우스 벨트’ 완성
- 이영현 "첫째가 잇몸, 둘째가 눈 가져갔다"…엄마들의 '위대한 훈장'
- "먼저 떠올린 건 매니저" 정해인 외제차 선물… 연예계 뒤집은 '통 큰 미담'
- 7남매 집 사주고, 아내 간병까지…태진아가 350억 건물을 매각하는 이유
- 에어프라이어 200도로 튀긴 감자, '아크릴아마이드' 10배 폭증 [라이프+]
- “약사 손주가 꼭 먹으랬다”…88세 김영옥도 챙긴 '오메가3', 효과적인 복용법 [라이프+]
- 단칸방서 불판 닦던 ‘가장’ 주지훈, 100억원대 자산가 만든 ‘집념의 품격’
- 길 잃고 산 '금호동' 집 10배 대박…조현아의 남다른 '은행 3시간' 재테크
- “월급 400인데 이자만 200”…7% 금리, ‘버티기 한계’ 왔다
- 당뇨 전단계 1400만 시대… 췌장 망가뜨리는 '아침 공복 음료' 피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