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국 국방전략에…이 대통령 "확고한 자주국방이 경제성장으로"

양빈현 기자 2026. 1. 2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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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북한 억제의 주된 책임을 질 수 있다고 평가한 미국의 새 국방전략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주국방이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한국이 스스로를 방어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했는데, 전시작전통제권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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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가 새 국방전략을 통해 한국이 북한 억제에 주된 책임을 질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엑스에서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 자주국방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확고한 자주국방과 한반도 평화가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가능하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가 북한 GDP의 1.4배나 되는 국방비를 지출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세계 5위 군사력을 가진 대한민국이 스스로 방어하지 못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도 했습니다.

대선 공약이었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 의지를 드러낸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미국 전쟁부는 현지시간 23일 새로운 '2026 국방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새 국방전략에선 한국이 미국의 더 제한적인 지원에도 북한 억제에 대한 주된 책임을 질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명시했습니다.

그러면서 대북 억제에 대한 책임 분담이 미국의 이익과도 부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출처: 엑스 'Jaemyung_Lee'·미국 전쟁부]
[영상편집: 최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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