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나오미 호주오픈 3회전 기권…2회전 매너 논란 후 "몸에 필요한 조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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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나오미(17위·일본)가 호주오픈 여자 단식 3회전에서 기권했다.
24일 잉글리스(168위·호주)와 경기를 앞두고 부상을 이유로 기권을 선언했으나 구체적인 부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1회전에서는 챙이 넓은 흰색 모자에 베일 장식을 달고 입장했고, 2회전에서는 크르스테아(41위·루마니아)가 경기 종료 후 매너에 강한 불만을 터뜨렸다.
그는 2021년 프랑스오픈에서도 인터뷰 거부 논란 끝에 2회전을 앞두고 기권한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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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SNS에 "2회전 후 제 몸에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 여기서 멈추게 돼 안타깝지만 더 이상의 문제를 감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2019년·2021년 호주오픈 우승자 오사카는 이번 대회에서 계속 화제를 모았다. 1회전에서는 챙이 넓은 흰색 모자에 베일 장식을 달고 입장했고, 2회전에서는 크르스테아(41위·루마니아)가 경기 종료 후 매너에 강한 불만을 터뜨렸다. 오사카는 "경기 중 '컴온'을 많이 해서 상대가 화난 것 같다"며 미안한 마음을 밝힌 바 있다.
그는 2021년 프랑스오픈에서도 인터뷰 거부 논란 끝에 2회전을 앞두고 기권한 전력이 있다. 이번에도 부상보다 매너 논란이 기권 결정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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