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맨 워니 트리플 더블, 20승은 내손으로
[앵커]
프로농구에선 서울 SK가 외국인 선수 워니의 트리플 더블 활약에 김낙현의 만점 활약까지 더해 가스공사를 잡고 2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SK가 공격을 하다 놓친 공을 끈질긴 집중력을 발휘하며 살려내자 워니가 고감도 3점 슛을 꽂아넣습니다.
오재현의 강력한 블록슛에 이은 속공의 시작도 워니의 손끝에서 탄생합니다.
꼭 리바운드가 필요한 순간에 어디선가 날아올라 공을 낚아채는 선수도 팔방미인 워니입니다.
화려한 스탭백 3점 슛까지 모든 기술을 쏟아낸 워니를 막기엔 가스공사의 수비가 너무 헐거웠습니다.
오재현에게 노룩패스를 건네는 장면에선 그저 감탄사만 터져나옵니다.
["워니의 패스는 예술이군요."]
점수차가 벌어진 3쿼터엔 화끈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포효했습니다.
40분 풀타임을 뛰며 27득점에 10리바운드 도움 11개를 기록한 워니는 시즌 세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엄청난 스피드로 골밑을 파고든 김낙현도 19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김낙현/SK나이츠 : "워니는 워낙 말해 뭐합니까? 다 잘하는 선수고, 플레잉타임 40분 뛰어도 문제 없는 선수라서 자기가 안 힘들다고 계속 뛰겠다고 하는 친구라서 듬직합니다."]
KT의 외국인 선수 윌리엄스가 엄청난 슬램 덩크를 꽂아넣습니다.
기술 점수, 예술 점수 모두 100점짜리 환상적인 덩크였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손기성 기자 (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자정 넘긴 이혜훈 청문회…여 “여론 수렴”, 야 “지명 철회”
- 이해찬, 베트남서 혼수상태…청와대, 조정식 특보 급파
- 김경 이번엔 ‘강서구청장 공천헌금 의혹’…경찰 압수수색
- 김민석 총리 “미 부통령, ‘쿠팡 문제’ 오해 없게 상호 관리 요청”
- “알바 하려다 보이스피싱 가담”…‘유심 개통’ 요구 주의 [제보K]
- 지방 태우려면 공복 유산소…근력 운동할 땐 단백질 보충
- 교실에 CCTV 설치될까…“학폭 예방” vs “인권 침해”
- “같은 시대, 다른 선택”…범죄 커플 질주 vs 재즈와 유머로
- 트럼프가 키운 비극…미네소타에서 ‘블루 스테이트’로 번지나
- 미국 새 국방전략(NDS) “한국, 북한 억제 ‘주된 책임’ 질 능력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