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아쉬운 점프 실수…쇼트프로그램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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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간판 차준환 선수가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국제 대회인 4대륙 선수권에서 아쉬운 점프 실수 속에 쇼트프로그램 6위에 자리했습니다.
4년 전 4대륙 선수권 우승을 차지하고 지난해에는 준우승했던 차준환은 첫 점프 과제인 4회전 '쿼드러플 살코'를 완벽하게 뛰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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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겨 간판 차준환 선수가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국제 대회인 4대륙 선수권에서 아쉬운 점프 실수 속에 쇼트프로그램 6위에 자리했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4년 전 4대륙 선수권 우승을 차지하고 지난해에는 준우승했던 차준환은 첫 점프 과제인 4회전 '쿼드러플 살코'를 완벽하게 뛰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어진 '트리플 러츠-트리플 룹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그만 실수가 나와 여기서만 평소에 비해 5점 가까이 손해를 봤습니다.
마지막 점프 '트리플 악셀'에서는 회전 수 부족 판정을 받았지만, 감점은 크지 않았고, 스핀과 스텝은 모두 최고 레벨로 잘 소화해냈습니다.
차준환은 88.89점으로 쇼트프로그램 6위에 올랐습니다.
1위 미우라 가오 등 일본 선수 3명이 1, 2, 3위를 차지한 가운데, 3위에 5.79점 뒤진 차준환은 내일(25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역전 메달'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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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륙 선수권은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유럽을 제외한 4대륙 선수들이 겨루는 대회로 앞서 열린 여자 싱글에서는 이해인이 5위, 신지아가 6위로 마쳤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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